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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남자, 여자 신상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오늘은 SBS플러스와 ENA에서 방송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기 출연진들의 신상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솔로 남녀들이 등장했답니다. 새롭게 시작된 나는솔로 21기의 첫만남부터 첫인상 선택까지 한번에 살펴볼까요?!

나는 SOLO 21기 영호 영철 첫인상 선택부터 몰표 인기남 등극 (ft. 나는솔로 155회)

 
 

영수

영수는 자신을 "한국이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소개했어요.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엘리트랍니다.

성실하게 살아온 모범생으로 자신의 커리큘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해요. 그는 항상 목표를 정해 성실하게 달성해 온 성실파로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전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영호

영호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자라 성실한 청년으로 성장했어요. 어릴 때부터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왔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영호는 "어릴 때부터 잘하려고 노력했고 그로 인해 얻는 칭찬을 좋아했다"고 했어요.

그는 진중하고 신뢰감을 주는 성격으로 첫인상에서 여성들의 호감을 많이 받았답니다.

 
 

영식

영식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한 달 옷값으로 백만 원 이상을 쓰는 패셔니스타랍니다. 이날 입고 온 트위드 재킷이 눈에 띄었어요. 그는 스타일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어요.

영식은 "옷을 좋아해서 한 달에 옷값으로 백만 원 이상을 쓴다"고 말했어요. 스타일리시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답니다.

 
 

영철

영철은 이라크 파병을 다녀올 정도로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요. 사이클 타기나 요리 하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영철.

영철은 듬직한 성격으로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많이 받았답니다. 영철은 "처음 만났을 때 짐을 들어주는 것 자체도 인연이라 생각했다"며 남성다움을 어필했는데요.

영철은 상대방의 직업은 크게 상관이 없고, 몸과 가치관이 건강하길 원한다는 바람을 내비쳤죠.

 
 
 

광수

광수는 포항공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에요. 학부는 포항공대를 나왔고 대학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어요. 현재는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25살에 교육 쪽 창업을 해서 수학교육 앱을 개발하고 회사를 운영했어요.

또한 그는 12기 광수의 후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어요. 광수는 "지금도 교육 쪽 일을 하고 있고 아이들을 만나면서 결혼 생각이 커졌다"고 밝혔어요.

 
 

상철

상철은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수수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해요. 연상보다는 1-3살 연하를 선호하고, 조건보다는 사람을 먼저 본다고 하네요.

그는 "사람을 먼저 보고 싶다"고 하며 사람의 내면을 중시하는 성격을 드러냈어요. 상철은 귀엽고 순수한 외모를 가진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답니다.

클라이밍을 1년 정도 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사내 게임 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능력자라고 하네요.

 
 

영숙

영숙은 제주도 출신으로 고3 때까지 제주도에서 살다가 대학을 위해 서울로 왔어요. 부모님은 제주도에서 교사로 퇴임하셨고 오빠는 변호사라고 해요. 별명은 여자 기안84로 털털한 성격을 자랑하며 "바닥에서 자도 그냥 자고 칫솔이 없으면 치약으로 양치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영숙은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어요.

 
 

정숙

정숙은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에요.

과거에는 미국에서도 유학한 경험이 있어 인생의 3분의 1을 해외에서 보냈다고 해요. "나는 물 같이 살아서 꽂히면 내일이라도 올 수 있다"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을 보였답니다. 정숙은 러시아에서 생활하면서도 한국인을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순자

순자는 털털하고 내숭 없는 성격으로 씻고 나가는데 30분도 안 걸린다고 해요.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며 이상형은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고 해요. 연애 스타일은 잘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어요.

순자는 "자기관리를 잘하고 자기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남성을 선호한답니다.

 
 
 

영자

영자는 키가 173cm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했는데요. 큰 키는 유전이라고.

소개받을 때는 얼굴을 많이 보지만 자연스럽게 만날 때는 성격을 더 본다고 해요. 자신보다 키가 크고 똑똑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했답니다. 영자는 "저보다 똑똑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옥순

옥순은 대구 출신으로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용을 했다고 해요. 평일에 일해야 해서 장거리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어요. 지난 연애에서는 과도한 열정으로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답니다. 옥순은 열정적이고 자신의 일에 열심인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현숙

현숙은 비키니 대회에서 1등을 한 경력이 있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에요.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등산과 헬스를 즐기며 "저는 제가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운동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했답니다. 현숙은 마라톤 풀코스 완주 등 다양한 운동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솔로 21기 첫인상 선택 결과

 
 

이날 여자 출연진들은 붉은색 리본 머리띠를 하고 남성 출연진들을 맞이했는데요.

첫 번째로 영수가 정숙에게 다가가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라며 첫인상 선택을 했어요. 영호는 옥순을 선택하면서 "처음 들어왔을 때 저랑 제일 많이 아이 콘택트 해주시고 스스로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고 말했답니다.

그 뒤를 이어 영호가 옥순을 선택하면서 "옥순아,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어요. 영호는 "처음 들어왔을 때 저랑 제일 많이 아이 콘택트 해주시고, 스스로 자기관리 하는 모습도 예뻐 보였다"고 덧붙였어요. 영식은 정숙을 선택하며 "정숙이 얼굴 작고, 다리가 예쁘고, 말라서 눈이 바로 갔다"라고 투표 이유를 밝혔어요.

 
 

다음으로 영철은 영자를 선택했어요. 영철은 "처음 만났을 때 짐을 들어주는 것 자체도 인연이라 생각했다"고 했답니다. 광수는 순자를 선택하며 "아담한 느낌의 작은 분을 좋아한다. 첫인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답니다. 상철은 "외적으로 귀엽고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다"라고 투표 이유를 설명했어요.

그 결과, 정숙은 2표를, 옥순은 1표를, 영자는 1표를, 순자는 1표를, 현숙은 1표를 받았고, 영숙만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게 되었어요.

 
 

이후 숙소로 가는 차량을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상황.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숙이 가장 먼저 나서 영호를 선택했는데요. 영숙은 "진중하고 그런 면을 좋아한다. 시종일관 인상을 쓰고 있는데 오히려 인상 쓴 모습이 좋아졌다. 남성적인 것 같아서 호감이 갔다"라고 영호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답니다. 이어서 정숙과 옥순 역시 영호를 선택해 영호는 총 3표를 받으며 인기남이 되었죠.

 
 

영철도 순자, 영자, 현숙에게 각각 선택을 받았어요. 순자는 "영철의 듬직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고, 현숙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좋았다"고 전했어요. 그 결과, 영철도 총 3표를 받았답니다. 반면, 영식, 영수, 광수 그리고 상철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쓸쓸하게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답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기소개가 일부 공개되었는데요.

정숙은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순자는 "아파트 청약이 당첨돼서 가전과 가구가 다 준비돼있다"고 말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