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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사합니다 10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드라마 감사합니다 10화 

구한수의 질문에 무슨 말이냐며 발뺌한다. 그때 서진이 다가오며 그날 집 앞에 왜 왔는지에 대한 답을 하지 못했다.

등장인물 문상호 : 오희준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문대리는 입사 지원할 때마다 번번이 떨어졌다. 응시자 중 면접관의 후배가 있으면 반갑게 대해며 자신에게 관심 두지 않은 현실에 스펙은 나름 만들었지만 학벌 때문에 떨어진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JU 건설 입사지원서에 학벌을 위조해 지원했고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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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문상호 : 오희준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거로 대신했고 그리고 충분히 잘할 수 있었고 단지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채용비리 건이 터졌을 때 대상이 아니라 안심했지만 이후 다시 불거진 채용비리 사건으로 자신이 조사 대상이 되자 자작극으로 서류를 탈취당했다는 거짓말을 했다.문대리가 버리지 못한 서류를 가지고 감사를 이어갔다.

tvN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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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리와 정혜영은 채용비리로 징계당하고 서진의 채용비리는 외부감사에서 문제없음으로 혐의를 벗었다.

구한수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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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웅은 감사 결과에 만족하고 황세웅은 금전거래가 있는 윤서진에 대한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다.

황대웅이 아파트를 사준 건 사실이지만 서진은 차용증과 매달 원금과 이자를 갚고 있었다.

등장인물 황세웅 : 정문성

등장인물 서희진 : 김지현

회사를 떠나게 된 문대리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당할 뻔하지만 신팀장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다 끝났다고 절망하는 문대리에게 속죄하고 싶다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문대리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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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신차일 : 신하균

징계당한 정대리가 회사에서 자살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신차일 : 신하균

황세웅은 정대리의 감사가 강압적이었다는 정대리의 가족 측에서 항의를 했고 이 일로 신차일을 감사하겠다고 알린다. 외부감사팀 서희진 팀장이 진행으로 신차일에 대한 감사가 시작되면서 업무에서 배제된다. 정혜영은 인터뷰에서 서팀장에게 사람을 죽인 신팀장이 어떻게 감사를 할 수 있는지 자신도 피해자라고 억울해 한다.

황세웅 : 정문성

서희진 신차일

등장인물 정혜영

회사 내 황세웅의 입지는 좁아지고 4000천억 재개발 수주를 딴 황대웅의 입지는 점점 커져갔다.

황대웅 :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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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팀장은 신팀장이 지금까지 감사한 모든 자료를 짚고 넘어갔다. 2년 전 배온 건설 김만수 차장에 대해 감사한 일을 꺼낸다.

등장인물 서희진 : 김지현

2년 전 배온 건설 김만수 차장의 비리 횡령을 건을 조사했고 배임, 횡령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 김 차장은 윗선을 말하지 않았고 신팀장은 그 윗선을 캐기 위해 압박했다. 그는 압박을 못 견뎌 자살한다.

등장인물 김민수 : 현봉식

서팀장은 신팀장의 강압적인 방식의 감사가 이어진다면 우려스럽다는 말을 전한다.

구한수는 사람을 죽을 정도의 감사를 했다는 신팀장을 믿기지도 않고 귀가 얇은 그는 신차일을 믿지 못하고 흔들렸다. 윤서진은 팀장님은 분명 이유가 있었을 거라 믿고 그는 감사팀으로 사람 그렇게 쉽게 믿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입사 초 가지고 있던 생각이 반대가 된 상황이다.

구한수 : 이정하

윤서진 : 조아람

공교롭게 신팀장이 감사 대상이 되자 자살한 김만수의 아내는 1인 시위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혜영의 유서에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며 수치스러움을 유발하는 조사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었다. 신차일은 녹음 내용을 들어보면 오히려 뻔뻔하고 당당했다고 유서에 불순한 의도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이에 죽음을 가지고 장난한 것으로 판단하는 신팀장을 지적한다.

"흐려지면 안됩니다. 감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건 흐린 눈입니다. 상황을 편견 없이 뚜렷하게 보십시오. 결론은 신중하게 내리시기 바랍니다"라며 충고한다.

서진을 도운 황대웅은 구한수에게 배온 건설에서 신팀장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실히 조사해 보라고 지시한다.

신팀장은 김만수가 말기암이었던 아내를 살리는 조건으로 윗선의 죄를 떠안고 자살했다. 자신 때문에 횡령한 사실을 알릴 수 없어 감사 결과에도 쓰지 않았고 사실대로 알릴 수도 없었다고 한다.

구한수 : 이정하

윤서진 : 조아람

회사 앞 1인 시인을 하는 아내는 정사장도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시위를 시작했다고 한다.

정대리는 신차일에게 당한 수모를 되돌려 주고 싶어 동료와 짜고 자살하는 척만 했을 뿐이다.돈을 받고 도운 동료는 죄책감에 이사실을 자백하면서 사실이 드러난다.

서희진 : 김지현

신차일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 보고를 받아든 황대표는 만족하지 못했다.

진실을 알게 된 김만수의 아내는 신팀장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신 팀장은 김만수에게 지시한 윗선은 지금 교도소에 있다는 말에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잠깐 의식이 돌아온 황건웅은 세웅의 이름을 부르고 이 사실을 황세웅에게 전한다.

등장인물 황진웅 : 이도엽

채용비리가 일단락되고 정 감사 자료를 훑던 중 신차일은 갑자기 서길표를 면회간다.아치크린 디자인을 들어봤는지 묻는다.

늦은밤 누군가 은밀히 황건웅의 병실에 다녀간다.

그동안 감사를 하면서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귀가 얇은 구한수가 신팀장의 일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는데요.일관성이 없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드라마 캐릭터 중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채용비리 결과 의외의 인물 문대리였다는 사실..그리고 비리는 특별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것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속에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이 씁쓸하게 남습니다.작은 비리 하나정도는...이런 크지만 작은일이라 여기는 비리는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힘빠지는 일이 될 수 도 있죠...마지막 한주를 남기고 최대 빌런...쥐새끼 감사가 이어집니다.과연 황세웅이 맞을지....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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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 진구 조아람 조카 정체?!

확실하게 모르겠다. 뭔 관계인지?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9회에서 채용비리 관련 뭔가 터지는 모양새인데, 아무래도 진구와 조아람이 같이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이걸 빌미로 곤란한 상황이 생기는 것 같다. 조카 삼촌 사이라고는 하지만 이것도 살짝 의심스러운 부분이라서 정확한 정체 좀 속시원히 밝혔으면 좋겠다.

윤서진도 감사팀에서 팀원들 보기 난감할 텐데, 이정하 일 지나가니까 또 이렇게 사건이 터지는구나. 과연 신차일은 이 비리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팀장 성격에 결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임은 분명하니 부사장을 압박해서 진실을 알아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참에 사장은 아예 대웅을 잘라버리려는 듯?

난 아직도 황대웅을 빌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같이 보는 식구들은 다 악역이라고 하는데 나만 지금 좋은 사람이라고 난리치는 중...;;; 뭔가 나쁜 역할이긴 한데, 또 서진이나 누나한테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다정하고 스윗해서 막 헷갈린단 말이야... 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나를 이다지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것이냐. 나도 좀 알고 싶다.

그리고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백현진과의 케미도 너무 웃겨서 둘이 붙는 장면 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하여간 부사장과 여직원이 사적으로 친한 게 이렇게 사진으로 증명되었으니 JU건설은 난리가 났다. 다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악성 댓글까지 달리니 심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황세웅도 재조사하라고 푸쉬하는데, 아마도 그는 이참에 눈엣가시인 대웅을 몰아내고 싶은 속셈도 있을 듯? 게다가 형 건웅도 완쾌되고 있다고 하니 그의 입지는 더욱 불안한 상태다. 또한 황건웅이 쓰러지게 된 것도 왠지 모르게 정문성과 연관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어서 (이건 나의 뇌피셜) 빨리 회사 內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을 터!

결국 사장은 외부 감사팀을 불러 비리를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오잉? 김지현이 보이네~ 서희진 팀장은 사냥개일까, 아니면 늑대일까. 근데 이 질문을 왜 하는 거지? 뭔가 싸늘한 표정이 차일과 많이 닮아 보이는데, 과연 진구 조아람 스캔들이 잘 마무리될지 아니면 더 큰 문제를 불러올지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본방을 시청하려고 한다.

역시 이럴 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동기뿐이구나~ 이정하가 열일 제쳐두고 서진을 위해 애쓰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가 뭔가 한 건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솔직하게 둘의 관계 좀 알려주라. 진짜 조카 맞아?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