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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 그알 1403회 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그것이알고싶다1403회 #그알1403회 #그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는 6월 22일 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에서는 고 구하라 금고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CCTV 속 범인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본다고 합니다.

예고 내용을 보기도 전에 제목만으로도 떠오르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얼마 전에 영국 BBC 공영방송에서 공개했던 '버닝썬 게이트'다큐멘터리가 방송이 됐을 때 고 구하라 씨가 해당 사건의 결정적인 도움을 줬던 일이 용기 있던 행동이 뒤늦게 밝혀졌었는데요!

그러면서 당시 고 구하라 자택에 의문의 도난 사건이 있었다는 기사를 읽었던 게 딱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니다 다를까 #그것이알고싶다1403회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관련해서 용감한 공익제보자였던 고 구하라 씨

그리고 어쩌면 증거가 담겨있을지도 모르는 그녀의 휴대폰 도난 사건에 대해서 다룬다고 합니다.

6월 22일 방영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 예고편 먼저 보시겠습니다!!

 

한달 전, 영국의 공영방송 BBC에서 공개한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잊혀져 가던 버닝썬 사건을 다시금 기억나게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버닝썬 게이트는 K팝 스타로 알려진 주요 피의자들의 비밀 대화방 속 추악한 민낯을 폭로한 것인데, 이 다큐를 통해 새롭게 재조명된 인물이 있었다.

피의자들과 고위 경찰의 연루 의혹을 파헤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익제보자!

바로 고 구하라 씨가 그 주인공이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28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아직도 그녀의 죽음은 너무 안타깝다.

그런데, 그녀의 장례식을 진행하고 약 두 달이 지났을 무렵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 사라진금고

2000년 1월 11일, 망자의 다음 생이 정해진다는 49재를 치른 유족들.

오빠 구호인 씨는 이틀 뒤인 1월 13일 밤 유품 일부를 정리해 동생이 살던 청담동 집을 비웠는데,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동생의 개인금고가 사라졌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다른 물건들은 그대로 있었는데, 평소 옛 휴대폰을 보관해두던 금고만이 사라진 것이다!!

고인의 물건을 그렇게 훔쳐간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돼서

고 구하라씨 오빠

서둘러 집 CCTV를 살펴보는데!

놀랍게도 1월 14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에 동생의 집 앞마당에 침입한 낯선 남자!

유가족이 집을 비운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이웃한 건물의 담장 쪽을 서성이다, 마당에 나타나 대담하게 현관문 쪽으로 걸어간 뒤 CCTV에서 사라진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 현관문에서 비밀번호를 누른다??

놀라운건 CCTV에 찍힌 범인은 현관문에 다가선 뒤 도어락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서 집으로 들어갔다!

범인이 도어락 조작을?? 이부분에서

단순한 빈집털이 절도범이 아닌 면식범의 소행이 의심됐는데,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CCTV 화면도 흐릿해서 범인을 잡지 못했다

도둑이 비밀번호를 누른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사건 수사 경찰

시일이 지난 뒤에 2개의 짧은 CCTV만 확보된 관계로, 침입 및 도주 경로가 정확히 어디인지도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범인은 고가의 물건은 건드리지 않고 금고만 훔쳐서 달아났다고 한다. 왜 금고만 노린 걸까?

금고에는 계약서 및 예전에 썼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고 속 휴대전화기에 보관돼 내용이 알려지는 걸 막으려던 누군가의 청탁을 받고 범행할 걸까?

세간의 의혹처럼, 범인은 버닝썬 사태와 연관된 인물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에서는 범인의 침입 및 도주 경로를 3D 시뮬레이션 및 재연실험을 통해서 분석해 보고, 적외선 CCTV 색상화 작업과 첨단 AI 기법으로 몽타주를 복원해 범인을 추적해 본다고 한다.

그알 제작진은 CCTV 영상 속 남성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약 180cm, 날씬한 체형, 2~30대 남성!

정말 추악했던 버닝썬게이트

그 사건 해결이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익제보자 고 구하라

어쩌면 더 중요한 진실들이 담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그녀의 휴대폰이 들어있던 금고 도난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면식범이거나 면식범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동안 여러 사건해결에 도움을 줬던 그알이기에 이번에도 범인을 잡을 수 있는결정적인 단서를 찾았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6월22일 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를 통해서 같이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403회

6월 22일 밤 11시 10분 그알 토요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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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그알을 통해서 충격적인 교회에 실태가 공개가 되었고 끝나고 나서 예고를 통해서 구하라 집에서 금고를 털어갔던 범인에 대해서 파헤치는 내용이 이번 주 1403회를 통해서 공개가 될 예정이다.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측에서는 신장 약 180cm에 달하고 날씬한 체형의 인물이며 20대에서 30대로 추정이 되며 도수 있는 안경을 끼고 있는 남성을 찾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 당시 금고 털이범이 구하라의 집으로 침입하는 cctv 모습이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그알 예고를 통해서 구하라가 데뷔 전 인터뷰했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한다. 이쁘고 착했던 하라님. 버닝썬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기도 했다.

 

하라님의 지인은 굉장히 솔직한 사람이고 외로운 사람이었다며 마음이 아프다는 인터뷰가 공개가 되었다.

구하라 오빠 구호인은 동생의 49재가 끝나고 동생 지인이 "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구호인씨는 금고가 없어지고 나서 그때부터 밤을 새워가면서 cctv 영상을 찾았다고 한다. 사람이 죽었는데 금고까지 털어가다니.. 사람이 너무 잔인한 거 아냐?

집으로 들어가는 집 도둑은 cctv를 발견하고 나뭇잎으로 가렸다고 한다. 철저하게 가렸네..

 

범인이 나가고 간 증거를 추적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전문가는 이분이 좀 비슷하다면서 범인을 특정하는 거 같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는 자신이 생각을 했을 때는 면식범이며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 사람이라며 구하라 금고 도둑을 추리한다.

구하라 금고를 털어갔던 범인은 경찰이 9개월 동안이나 수사를 이어갔지만 피의자를 끝내 측정하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잡지 못해 미제 편철 결정이 난 상태이다. 이번 주 그알을 통해서 이 사건이 다시 조명되고 수사를 이어가 범인을 꼭 찾았으면 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