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솔로 22기 영자 태움 입장 공개

by 이 글은 이런 취향 2024. 9. 9.

나는솔로 22기 영자 태움 입장 공개

22기 영자 태움 폭로글과 인스타 입장문

그동안 나는솔로 출연자들을 둘러싼 많은 폭로들이 있었는데 사실확인 되지 않은 허위 폭로인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무조건 믿을 건 못된다. 태움 뜻은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괴롭히는 악습을 일컫는 은어. 이번 나는솔로 돌싱특집 22기 영자 태움 관련 폭로글이 나와 논란이 있던 상황에서 영자가 인스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내용 살펴보자.

나는솔로 22기 영자 태움 관련 인스타 입장 공개

돌싱특집 22기 방영 이후 한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다. 나는솔로 22기 영자 태움 관련 글이었다. 해당 내용 살펴보면 간호사 12년 근무하는 동안 후배들 태움이 있었다는 건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이런 게 아니라서 구체적인 내용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또한 청소 여사님 관련 폭로가 이어졌지만 이또 한 사실 확인되지 않은 글이기는 하다.

사진=커뮤니티

일단 영자가 12년차 간호사라는 건 자기소개에서도 직접 밝힌 부분이다. 분당에 위치한 유명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12년 일했다고 했다. 나는솔로 22기 영자 나이는 1989년생. 현재는 병원을 나와 난임과 임산부를 위한 운동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커뮤니티에 22기 영자 태움 글이 올라오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논란은 커져갔는데..

바로 어제 나는솔로 22기 영자 태움 관련 글에 대해 영자가 직접 인스타에 입장문(?)을 남겼다. 그 내용 살펴보면 '글을 쓴 선생님 누군지 알고 있다. 일하는 내내 저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떠올리면 지금 저렇게 행동하는 걸 보는 게 웃음이 난다.'라며 정작 22기 영자 본인은 이 상황이 억울한듯한 입장을 보였다. 그 뒤에도 내용이 더 있다.

22기 영자는 '즐거우십니까? 태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요. 저 출근하기를 누구보다 기다리셨잖아요. 왜 제가 직장에 맘 안붙이고 일만 하고 퇴근 시에 뒤도 안보고 떠났을까요. 긴 시간을 버텼던 건 간호사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는데 근무 당시 오히려 영자가 고충을 겪었던 게 아닐까 싶다.

영자는 마지막으로 '지금 삶이 좀 힘드신 거 같은데 좀 더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나는솔로 돌싱특집 22기 초반부터 22기 영자 태움 관련 글들로 말이 많았던 상황. 하지만 영자가 남긴 인스타 입장문을 보면 영자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전 직장동료가 일부러 쓴 글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예능 나는솔로 22기 출연자 '영자' SNS

일단은 얼굴 드러내고 방송에 나온 출연자 22기 영자 입장을 믿어 보고 싶다. 그동안 이런 폭로 글과 관련해서 라방에 나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출연자들도 많고 애초에 누가 쓴 글인지 사실 확인조차 안 된 글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22기 영자 태움 관련 인스타 입장문 밝힌 가운데 이대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상황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