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순정남 47회 진단의 모든걸 알게된 진택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지금 누가 박도라를 쓰냐며.. 이제 박도라는 힘들지싶다 라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들은 도라.
이렇게 된이상 뭐 그렇다고 계속 앉아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 도라.
할머니 레시피도 썩히기 아까워 다함께 칼국수집을 차린 도라.
누명을 벗었음에도 당장 배우로서 재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도라는 가족들과 식당을 개업하기로 결심한다.
상구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단. 엄마에게 돈을 뜯어가는게 무슨 아버지냐며 괴로워하는데.
상구가 진단을 위해 무슨짓까지 했는지 엄마를 통해 듣게 되는데..
진택은 마리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을 계속 찾고 있었고.. 왜 자신의 딸을 죽이려 했는지 궁금해 한다.
진단과 상구는 짐은 챙겨 도망치는데.. 필승의 엄마와 할머니는 상구의 방이 텅 빈것을 확인하고 도망친걸 알게되고.
진단은 형에게 이시간에 무슨일로 불렀는지 물어보고. 진택은 모든 사실을 알게되어 진단의 뺨을 때린다.
한편, 진택의 호출을 받고 진택의 사무실에 간 진단은 갑자기 뺨을 때리는 진택 앞에서 크게 당황하는데...
미녀와 순정남 46회 줄거리
진택은 필승과 도라의 결혼식을
망친 사람에 대한 정보를 듣고 충격을 받고,
필승은 도라에 대한 오해와 비난이 계속되면서
정면 승부를 하기로 하는데,
미녀와 순정남 46회 줄거리
고필승이 절친한 동료 배우 차봉수의
sns 채널에 출연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라에 대한 의혹을 해명해
정면 승부를 제안했고,
필승은 도라의 재건 수술 진단서를 공개하며
도라가 그렇게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는데,
신경과 진단서까지 공개하며 도라의
기억상실 소견을 받아 본인이 김지영인줄
알고 살았다고 밝히죠.
그 후 지영은 출연 중인 드라마의 김오경 작가는
필승이 사적인 감정으로 지영을 캐스팅했다는건
거짓말이고 잣니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말합니다.
필승은 도라의 스폰 의혹에 대해
재연배우 황정식이 2백만원을 받고
스폰서인 척 연기했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후 필승과 도라는 황정식의 엄마가 입원한
병원에서 그를 만나 해명을 요구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비난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고 애원하는데
재연배우 황정식이 기자회견을 열어 배우
박도라를 호텔로 불러 2시간만 때우면
2백만원을 준다고 해서 형편이 안 좋아서 했다며
도라의 누명을 적극 해명하고 사죄하게 되죠.
도라가 스폰 누명에서 벗어났지만,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외출했고, 슈퍼에서 도라를 알아본 시민에게도
비난을 받게 됩니다.
여전히 자신을 스폰한 배우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힘들다는 마음을 필승에게 내비추네요.
그녀를 위로하며 시간이 조금 필요할뿐이라며
다독여주는데,
소금자는 진상구와 애교의 교재 사실을 알게 되고,
홍애교가 진단의 엄마일지 모른다고 의심하는데,
그 후 진상구는 자신이 공마리 사건의 범인
이라고 고백하며 애교에게 5억을 요구하고 그녀는
공진단에게 돈을 빌려 진상구에게 건네는
상황을 덮쳐버리는데,
미녀와 순정남 46회에서는
그때 진단이 진상구를 때리려고
했지만 홍애교가 말리며 아빠라고
외치면서 공진단은 충격에 빠지고 말아요.
공진택은 마리를 죽이려 했던 범인을
잡았고 범인은 자신에게 마리를 죽이라고
의뢰한 사람이 진상구였다고 밝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