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9회 예고 8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9회 예고 8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배석류 위암 2기라고?! 충격적인 항암엔딩(ft. 정소민)_8화+9회

아니 무슨 약속의 8회라며?!!! 근데 이게 뭐냐? 배석류 위암 2기라고??

하아, 심란하다. 진짜.

서둘러 엄마친구아들 8화 줄거리를 정리해 보자.

승효는 석류에게 솔직하게 고백을 했고, 얼마나 걱정하고 좋아하는지를 말했다. 그러니 너도 네 마음을 들여다보라며.

시간은 충분히 주겠다고 했으나.... 고백에 대한 대답 기한은 편의점의 물건 중에 하나로 정하기?

통조림으로 하려 했으나 너무 길었고, 결국 우유로 결정되었다. 우유의 유통기한 내에 석류가 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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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은 따로 석류 엄마를 불러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했고, 나미숙은 흔들렸다.

그리고 현준은 작전을 바꾸어 석류의 마음을 얻으려 애써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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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석류 엄마는 석류가 요리학원에서 나온 걸 봤고 집에서 난리가 난다. 엄마도 아빠도 모두 결사반대.

석류는 속상했다. 동생은 원하는 대로 다 살아고 괜찮고 본인은 단 한 번의 시행착오도 안되냐며.... 그 옆에 있던 승효가 석류를 데려 나와 위로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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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요리 연습을 할 데가 마땅치 않았던 석류는 승효의 배려로 승효 사무실로 오는데, 어라? 옆에 파혼남 현준이 같이 왔다. 건축 클라이언트로 상담하고 싶다는 핑계로 진입에 성공하고. 석류가 해주는 요리를 먹는데.... 그 순간!

갑자기 석류가 배를 붙잡고 고통스러워한다. 같이 병원을 가자는 송현준과 최승효. 하지만 석류를 승효를 밀어내고 현준과 병원으로 향하는데. 느낌이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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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에게 숨겼던 석류의 비밀이 밝혀진다.

3년 전에 위암 2기 진단을 받아서 위 70%를 절제했고 항암치료를 받았단다.

우리 배석류가 위암이란다... 약속의 8화에 항암엔딩이라니.

이제 겨우 승효가 고백했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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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9회 예고를 보면,

송현준은 석류는 나한테 애가 아니라 여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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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이 내가 모르는 그 애가 숨겨져 있다는 게,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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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은 석류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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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떻게 이걸 나한테 얘기를 안 해?

내가 너한테 이것밖에 안됐냐?

친구로도 이것밖에 안됐던 거야?"

승효가 운다. 너무 속상해서 운다. 아마도 위암인 걸 알게 된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