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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ott 넷플릭스 몇부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굿파트너 드라마가 방영 예정입니다.

굿파트너는 변호사들이 주인공으로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를 예고했는데요.

SBS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

굿파트너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소개합니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출연진

차은경 (장나라)

 

17년 차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대정 로펌 이혼 1팀 팀장.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해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

까칠하고 냉철하며 직설적인 성격

한유리 (남지현)

 
 

로스쿨 수석 졸업 후

기업팀 입사를 꿈꿨으나

이혼 팀에 배정된 신입 변호사.

정의감 넘치는 열혈 변호사로

의뢰인들에게 과몰입하는 인물

정우진 (김준한)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후배이자 동료.

부드럽고 진중한 성격으로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

전은호 (표지훈)

 

2팀 신입 변호사

쾌활한 성격에 눈치가 빠른 인물.

낙천주의 칼퇴 요정

막장 드라마를 좋아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중

김지상 (지승현)

페이 닥터인 내과 의사.

은경 남편. 대정 로펌 의료자문

최사라 (한재이)

이혼 1팀 실장. 은경 비서

 

김재희 (유나)

은경, 지상의 딸

오대규 (정재성)

대정 로펌 대표

안과장 (김미화)

이혼 2팀 비서

김경숙 (서정연)

유리 엄마

강상주 (김병춘)

강상주 변호사 사무실 대표

검사장 출신 전관 변호사

홍준경 (전진기)

재판장


이 새 드라마의 작가는

이혼전문 변호사 출신입니다.

최유나 작가가 쓴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하지만

드라마를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낸 듯한데요.

이혼전문 변호사가 들려주는

법정 드라마라니 정말 실감 나겠지요?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로펌 사람들이고

인물 소개와 예고편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예상이 됩니다.

서로 다른 성격으로

업무 방식도 상반된 선후배와

같은 로펌 변호사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스토리일 듯한데요.

 

법정 드라마를 선호하지 않는 데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등장한

미니시리즈도 앞서 몇 있었기 때문에

그리 매력적인 소재 같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린 작가분이 풀어내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가 재미있을 듯합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하려는

인물들의 사연도 흥미로울 텐데요.

예고편을 보니 코믹한 대사와 상황이

제법 많을 듯해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커넥션> 후속작인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는

2024년 7월 12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굿파트너 ott 스트리밍 플랫폼은

넷플릭스와 웨이브입니다.

드라마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 주연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가 7월 12일 첫방송을 합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네요. SBS는 반년 만에 금토 드라마 승기를 전작인 지성 주연의 '커넥션'이 완벽하게 MBC로부터 뺏어 왔기 때문에도 그렇고요. MBC가 당분간 금토 드라마가 공백이 생겼기에,

금요일은 무주공산이 되기에 <굿파트너>로서는 시청률 안착에 보다 더 탄력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장나라는 올 초 방영된 '나의 해피엔드'에 이어 짧은 공백기로 이번 드라마로 컴백을 하는데요. 이번엔 에이스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을 한다고 하네요. 공개된 예고편 및 스틸컷을 보면 그간 선보였던 냉미녀로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에 남지현은 이제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신참으로 이혼은 처음인 그래서 어리바리 좌충우돌의 신입의 패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원작은 웹툰 [메리지레드]라고 하는데요. 원작자인 최유나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대본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는군요. 과연 활력 얻은 스브스 금토 드라마의 쐐기를 박는 흥행 드라마로 거듭날지 지켜보자고요.


등장인물 출연진

작품의 등장인물과 출연진을 알아볼까요?

먼저 17년 차 이혼전문변호사이며,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 차은경 역은 장나라가 맡네요.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이며 24시간을 72시간 마냥 사용하는 현재 가장 잘나가는 변호사인데요. 완벽주의를 추구하니 까칠할 수밖에.

 

그 바람에 차은경 아래로 들어오는 신입사원은 늘 견디지 못하고 줄 퇴사. 요즘 '것'들은 다 너무 물러터져서 그렇다며 자신의 성향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찰나, 그런 차은경의 세상에 벌컥 문을 연 인물이 있으니,

그 인물은 바로 로스쿨 수석으로 졸업한 에이스 한유리인데요. 멋진 일 하는 변호사를 꿈꾸고 대형 로펌에 입사를 했는데 뭐? 이혼 팀에 배정? 어리둥절 대략난감의 한유리 역을 남지현이 맡았습니다. 결혼은 유리에겐 아예 흥미가 없던 세계.

그래도 스타 변호사 차은경 아래니까 뭐라도...는 개뿔. 사사건건 은경과 충돌하며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인물이랍니다. 여기에 은경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원하든 안 원하든 굿 파트너가 되어간다는데요.

여기에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 정우진 역에 김준한 배우가 맡았네요. 시작부터 은경 아래에서 배워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꽤 많은 걸 배운 인물입니다. 그래서 지금 로펌 대정의 이혼 팀의 살림꾼으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고로 은경이 가장 믿는 동료 변호사이기도 하고요. 은경의 시련과 고난에 도움이 되고자 고민에 또 고민을 하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오래된 동료로의 믿음과 신뢰. 김준한이기에 왠지 한없이 따뜻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혼 팀의 분위기 메이커 전은호. 차은경 변호사님 덕택에 틈만 나면 퇴사자가 발생하는 험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인데요. 상대의 감장을 빠르게 캐치하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 은호를 표지훈 배우가 맡았네요. 막장 드라마 러버,

멘탈도 강해서 그야말로 이혼 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인데 후배 유리가 들어옵니다. 혹여나 유리가 또 퇴사할까 전담 마크에 들어가고 이혼에 관해 깊이 생각하는 유리의 진심을 마주하며 서로의 고민 메이트가 되어주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인물 관계도

주인공 말고 또 어떤 배우,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인물 관계도를 살펴볼까요?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 역에 지승현 배우가 나오네요. 동네 병원 페이닥터로 일하며 동시에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는 인물인데요. 한없이 다정한 남편으로 아빠로 최선을 다했지만 점점 은경의 성공이 자신에겐 부담으로 다가오며 자신의 인생, 성공을 찾으려 하는 인물로 바뀐다고 하네요. 여기에 은경의 비서 최사라 역에 한재이 배우가 맡았네요.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며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결국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꿰찬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순수했던 열정은 어느 순간 부러움이 그리고 질투로 번져 걷잡을 수 없는 열등감으로 바뀌어 가는 꽤나 큰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로펌 대정의 대표 변호사 오대규 역에 정재성 배우가 맡았네요. 워낙 요즘 조연 배우로 활약이 큰 인물이라 이번 드라마에선 또 어떤 치트키 역할을 할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또 유리의 엄마 김경숙 역에 서정연 배우가 맡았고 로펌 대정의 이혼 2팀 비서 안 과장 역에 김미화 배우가 나온다고 하네요. 매력적인 배우들의 인물 관계도 속에 드라마 <굿파트너>가 어떤 재미와 탄탄한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감독과 작가 그리고 원작

작품의 연출을 맡은 감독 및 대본을 집필한 작가를 알아볼까요?

드라마 <굿파트너> 연출은 김가람 감독이 맡았는데요. '알고 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마성의 기쁨'과 같은 로맨스 드라마를 주로 연출했는데요. 이번 작품은 사랑 끝의 '이혼'을 다루는 작품으로 돌아왔네요. 그럼에도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작품이 될 텐데 과연 김가람 감독이 어떻게 연출을 그려낼지 궁금하고요.

이 드라마는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원작자인 최유나 작가는 이혼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더군요. 원작을 바탕으로 하나 최유나 작가가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직업 자체가 이혼전문변호사이기에 작가의 실제 겪은 리얼한 이야기를 어떻게 대본에 녹여낼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몇부작 다시보기 ott 드라마 정보

드라마 <굿파트너>는 7월 1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별다른 결방 이슈가 없다면 9월 28일 종영 예정의 16부작 드라마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7월 파리 올림픽이 열리면서 스포츠 중계와 관련하여 결방 가능성이 있기에 드라마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네요.

드라마에 빠지셨다면 결방 관련한 기사 잘 파악하셔서 드라마 보시는데 불편함 없도록 하시고요. SBS 금토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다시보기 시청은 웨이브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고요. ott 스트리밍은 웨이브를 포함해서 넷플릭스 통해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니까요. 좀 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MBC는 올림픽 때문에 금토 드라마 스케줄을 8월 중순으로 잡은듯한데요. 과연 이 작품은 올림픽 영향을 얼마나 받게 될지 그것도 드라마 시청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