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3회 리뷰
드라마 굿파트너 몇부작 12회 줄거리
곽시양에게 공포느낀 장나라?
실화? 13회 예고!!
이번주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곽시양이
이혼 소송중인 천재단 이사장 아들
역할로 특별출연했는데
1회 등장만으로 순식간에
장르가 스릴러로 변했는데
엄청나더라고요.
굿파트너 몇부작은 16부작인데
이제 몇부작 안남았는데
곽시양의 등장으로 더 몰입감이
들게 만들었는데요.
지금 와이프와
이혼 소송중인 천환서 ( 곽시양 )
아내는 남편의 폭력이 무서워서
이혼하려고 하고
남편은 이혼할 마음이 없는중
로펌 대표는
이번 이혼 소송에
언론의 주목을 안받기 위해서
차은경 ( 장나라 ) 대신
한유리를 이번 담당 변호사로
하려고 하는데
저 재단과 MOU를 맺어서
잘 보여야하는 로펌
굿파트너 12회 줄거리에서
한유리에게는 차은경을
언제든지 자를수 있다고
이번 이혼소송 건 무조건 맡으라고 하고
만약 이번 건 이혼 안되게
잘해준다면
차은경 해고건은 보류하겠다고 협박
그런데 차은경은 그것도 모르고
한유리가 출세를 위해 그런줄
알고 오해
억울한 한유리 ㅜ
이후에 같이 이 소송 사건을
맡게 된후
전에 화낸게 민망해서
머쓱하게 말을 거는 차은경 ㅎㅎ
아무래도 차은경도 사람이다보니까
이럴수도 있죠 ㅎㅎ
확실히 작가가 현직 이혼 변호사에
경험담을 담아서 그런지
리얼했죠.
그럼 한번만 봐드릴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굿파트너 12회에서
천환서 ( 곽시양 ) 은
아내에게 틈만나면
물고문을 그동안 해왔고
아내는 무서워서 이혼을
하려고 계속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
아내 유지영 역을 연기한
배우 박아인도 특별출연인데
연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비슷한 이야기로
의사 욕조 살인 사건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화였었죠.
처음에는 무죄가 나왔다가
끝에는 20년행
담당 이혼 변호사에게도
이빨을 드러내는
천환서
거기다가 드라마 굿파트너 12회
줄거리에서 차은경 ( 장나라 ) 이
정우진이 로펌 대표의 숨긴 아들임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끝까지 속이고
이번 일까지 속인걸로 알고
크게 분노하는데
완전 공포심을 느낀 장나라
이런 일이 실제로도 있는 일인게
더 무섭네요.
굿파트너 12회에서 결국에는
남편의 폭력에 살기위해
유지영이 도망쳐서 친정에 왔는데
믿어주지않고
너 이혼 하면 다른데서 너 받아줄곳
없다고만 말하고
장모님한테는 멋진 사위로 연기해서
자기 딸보다 완전 사위만 믿고 있었죠.
갑자기 곽시양에게서
전화가 오고
급하게 자기 집으로 와달라고 하는데
결국 사망...
드라마 굿파트너 13회 예고에서는
차은경은 이 사건의 목격자가
되고 천환서 ( 곽시양 ) 는
니 딸도 이렇게 되기 싫으면
협조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ㄷㄷ
진짜 극한으로 가는
굿파트너 13회 예고
뒤늦게 사위에게 속아
딸이 죽은걸 알고 오열해보지만
이미 딸은 죽은 상황
그렇게 이혼을 하고 싶어했는 딸을
이혼하면 받아줄 곳 없다고
문전박대하다..
차은경은 결국엔 굴복하지않고
제대로 증언을 하고 감방으로
천환서를 보낼것 같긴한데
소름돋는 이야기였습니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