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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8회 급작스럽게 전개

by 이 글은 이런 취향 2024. 9. 5.

완벽한 가족 8회 급작스럽게 전개

 

 

 

완벽한 가족 7회 '수상한 남자의 정체' +8회 예고

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 7회, 이야기가 급작스럽게 전개가 됐다. 그 속에서 펼쳐진 수많은 미스터리함과 최현민(윤상현)이 누구일까?는 정체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최진혁(김병철)의 차량에서 이수연(최예빈)의 혈흔이 발견되면서 체포됐다. 이후 수많은 증거들을 경찰이 제시했지만 유명 로펌 변호사답게 이 증거들은 불법 취득한 것이라며 효력이 없다며 반박하는 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현우(이시우)는 도로에서 최선희(박주현)을 만 것이 수연의 짓임을 확신했다. 이에 수연에게 그 도로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이 음성 메시지를 듣고 찾아온 형사 이성우(김명수)가 등장하고 최선희의 사고에 수연이 의심된다고 말했지만 이미 진혁의 차량에 발견된 수연의 혈흔에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우는 자신이 본 것이 정말 수연이 맞는지 혼란스러워하던 중 갑작스럽게 검은색 우의를 쓴 수연이 등장해 칼로 찌른다. 그렇게 쓰러진 현우 뒤늦게 쓰러진 자신에게로 온 성우에게 수연이 자신을 찔렀다고 말한다.

집에 홀로 남게 된 선희. 그런데 갑작스럽게 창문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검은색 우의를 뒤집어쓴 수연이 다가왔고, 선희는 도망친다.

수연은 당당히 자신이 지현우를 찌르고 왔다 말하며 선희를 위협했다. 지현우에 이어 수연은 선희를 제압하기 위해 삽으로 머리를 내려쳤다.

수연은 자신을 대신해 자수를 안한 것, 경호의 집에 불을 지른 것 모든 것들은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왜 자신을 죽이려 했는지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며 정신을 차린 선희에게 소리친다.

여기서 수연을 죽이려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그러한 의문을 고민할 틈도 없이 의문의 인물이 등장한다.

수상한 남자는 자신을 형사라 소개했던 최현민(윤상현)이었다. 현민을 보고 이상하리만큼 벌벌 떠는 수연이다.

현민은 수연이 선희의 집을 휘발유로 뿌려놓은 것 또한 아는지 담배에 불을 붙여 던진다. 그렇게 활활 타오르는 집 수연은 선희를 죽일 생각은 업었는지 다급하게 선희와 함께 집에서 탈출한다.

하지만 현민에게 제압됐고, 현민은 칼을 들고 수연에게 타오르는 집에 들어가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이를 말리던 선희는 현민의 공격에 의식을 잃는다.

이때 수연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경찰 성우가 등장해 이 사건이 해결되나 싶었지만, 현민은 자신도 경찰이라고 말하며 성우의 방심을 유도했고 결국엔 성우는 현민의 칼에 찔려 죽고 만다.

최현민은 성우를 찌른 칼을 수연에게 주며 수연이 경찰을 찔렀고 그로 인해 경찰의 총에 맞게 된 시나리오라며 수연을 향해 총구를 당겼다.

이후 현민은 의식을 잃은 선희를 데리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드라마 <완벽한 가족> 7회 엔딩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