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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순자,현숙,정숙

by 이 글은 이런 취향 2024. 9. 3.

나는 솔로 22기 순자,현숙,정숙

어제 나는 솔로 22기 여출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죠

여러모로 눈물겹고 충격적이었던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동안 순자님

10살6살 아들 키우면서 하루 루틴 읊어 주시는데

눈물도 눈물이지만, 하루 3시간반 4시간 자면서

매일 술이라니!!!!!

순자님은 진정한 강철체력의 소유자인듯합니다.

매일10시간을 자도, 매일 술은 못먹을거 같은데 말이죠

3-4시간 자는데 남친과 데이트까지 암튼 강철체력이십니다


"따자하오"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현숙님

떠돌던 썰대로 중국에서 학교 다닌게 맞네요

춤 너무 잘추시던데 이거 장기자랑 왜 안하신거죠

줄넘기도 잘하셨네요

성격은 기업가 집안 영향받았다고 하고

학교도 조기졸업 올A+

근데

이 장면에서 뭥미?????

쏴------함이 느껴진다

선의의 거짓말도 안된다 하시던 현숙님이

22기 첫번째 거짓말 스타트 끊으셨네요


사랑에 진심인 정숙님 , 얼굴에 진심(얼빠)

두번째 결혼은 부모님도 방송을 통해 아실거라는

교제 일주일 만에 혼인신고

게다가 두번째 남편은 수감중이었던 재소자였다는!!!!

감옥에서 만나서 일주일 연애하고 혼인신고???

이런 일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게 듣고도 믿어지지않네요

정숙님이 그 정도로 충동적이신 분이시거나 ..

아니면 그 두번째 남편이 사기로 빵에가신 "사기꾼"이거나

후자가 아닐까요...

자나깨나 사기 조심!

변호사도 눈뜨고 코베가는 사기 스킬을 가진 정숙님 전남편

누구신지

사기스킬도 스킬이라면 명장급이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