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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3화 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SBS 굿파트너

방송시간 :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줄거리 : 이혼이 천작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오늘 방송된 굿파트너 3회 줄거리 3화에서는

이혼 사건도 부부들의 사연에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은 유리는 퇴사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 유리에게 차은경은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 둘의 사이에 조율이

성립될까요. 세번째 의뢰인의 이야기는

물론 드디어 차은경이 큰 결심을 하는

모습까지!

굿파트너 3회 줄거리 3화 시작합니다.

 
 

차은경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배우자들의 외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회상을 하며 유리에게서

김지상의 외도를 전해듣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차은경은 알고도 모른척! 알아도 딱히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이혼을 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김지상은 내연녀 사라와 시간을 보낸 후

이혼을 결심하고 결혼기념일을 준비하고 있는

은경에게 이혼을 선언하지만 이혼을 원하지

않는 차은경!

하지만 김지상은 더 이상 아내도 여자도

재희 엄마도 아니라고 하며, 뭐든 한다는

은경의 말에도 준비되면 연락을 달라며

자리를 떠나버리네요.

 

다음날 회의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은경은 사무실에 들어온 사라를 바라보며

이쁘다며 데이트 있냐고 묻자, 남자친구랑

저녁 약속 있다며 기회되면 소개해주겠다며

차은경을 건드리는데

 

다음 의뢰인이 등장하게 됩니다.

남편이 무서워서 이혼은 하고 싶지만

딸아이의 결혼으로 남들이 보는 시선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뢰인!

이혼하는 마당에 남편이 끼니까지

걱정하는 엄마를 딸은 답답해했고,

한유리 한마디에 의뢰인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소송중에 취하할거라는

차은경! 그런 유리가 잡아주겠다는 말과 함께

혹여 은경도 사회적 시선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는거냐고 묻자, 쓰레기를 버리려고 해도

그 일이 간단하지는 않다고 하죠.

 

그날 밤 의뢰인 박진숙이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은경의 말대로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는 박진숙에게 적극적으로 유리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은경의 파트너 정우진 역시

최사라와 김지상의 불륜을 알고 있었네요.

은경에게 술을 사달라며 그녀를 불러내는데

 

그는 은경이 힘들것을 알기에 그녀를

위로해 주고 싶었던 정우진은 도움이

되고 싶어 합니다.

 

하필 유리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최사라! 엄마와 이미

인연이 닿았던 두사람은 수다가 한창

 

퇴근해서도 박진숙은 남편이 용서를

구했다며 다시 남편에게 돌아갈 생각이지만

아무 결정도 하지 말라며 끊는 유리의 한숨

다음날 남편이 소장으로 인해 목숨을 끊겠다며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박진숙은 유리에게 원망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망설이던 의뢰인을 정의감으로 설득해

이혼결심을 하게 만들지는 말았어야 한다는

차은경의 쓴소리

우울해 할때 은호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리를 불러내 위로해주죠.

 

박진숙이 있는 병원을 찾은 유리,

그리고 차은경도 찾아와 박진숙에게

소송비까지 환불해준 이유!

결국 나중엔

같은 상황이 반복될거고 그땐 결국 이혼하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느순간 딱 받아들이는

순간이 온다고 "앞만 보는 순간이"

 

그날 밤 유리는 이혼팀에서 일하기

어려울거 같다며 사직서를 제출해 은경을

당혹스럽게 만듭니다.

이혼 사건을 하기엔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한 사람이라는 유리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결심을 했다고 하네요.

 

자기 멋대로 하는 그녀가 못마땅한

은경은 가라는 말만 하고 딱히 붙들지는 않아요.

가기 전 유리는 김지상이 사라의 집에 드나들며

저녁도 먹고 다닌다고 알립니다.

최사라와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전한 유리는 메모지에 주소를 남기고

자신이 한 이야기는 오지랖이 아닌

변호사님의 편이 되어주고 싶어 그랬다고

고백하는 한유리

 

굿파트너 3회에서는

결국 차은경은 건네 받은 주소지로 향했고

두사람이 부부처럼 함께 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며

오열할 수 밖에 없었죠.

 

짐을 챙겨 나가려는 유리를 찾아온

차은경은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사건을 맡아달라고 제안하는데

두구두구 긴장되는데 짜릿했던

굿파트너 3회 줄거리 3화 이제

본격적인 은경의 이혼 사건을 유리가

맡아야 할때가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