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 3회 줄거리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맏형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두훈이 선보이는 OST ‘소식’은
떠나간 이를 향한 진한 그리움과 회한을 클래식한 편곡과 드라마틱한 정서로 담아낸 곡이다. 체코 프라하 심포니의 풍성한 사운드를 옷 입은 서정적인 멜로디는, 그동안 다양한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들려주었던 배두훈의 탁월한 가창력, 풍부한 감정 표현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정서적 울림을 선사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줄거리]
저 뼈.. 어디서 발견했어요?
정우는 엄마의 사고를 쫓고있지만 그의 정체를 알게된 형사 상철은 정우부터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을의 과거 사건에 흥미가 생긴 하설은 특이한 뼈를 발견하고 관심을 가진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시작합니다.
"보영아"
눈 앞에 나타난 심보영을 보며 눈물 흘리는 고정우😭
"왜 따라다니세요? 따라다니지 마요"
뒤를 쫓아오는 노상철을 잡은 고정우
"목격자라면서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 주세요"
엄마 정금희 병실 앞에서 만난 고정우와 양병무 아버지 양흥수
"내가 봤어! 정우 엄마한테 왜 그랬어?"
심보영 아빠 심동민의 범행을 목격한 양병무 아버지 양흥수
"너 때문이야"
긴급 체포되는 심동민, 고정우에게 마을의 실태를 말하는 노상철
"서장님 어디 계셔?"
노상철에게 심문 당하는 심동민, 그 모습을 씁쓸히 지켜보는 현구탁
"저 뼈... 어디서 발견했어요?"
사람 뼈를 발견한 하설에 궁금증이 생긴 고정우
"고마워요"
하설의 도움으로 유골이 나온 장소를 알아낸 고정우
"이미 다 끝난 사건 아닌가요?"
"저한텐 아직 안 끝났습니다"
하설의 질문에 답하는 고정우
"못 참겠더라고..."
노상철 앞에서 고정우 엄마 정금희 추락 사건 진실을 말하는 심보영 아버지 심동민
"너 여기 있으면 안되잖아!"
심보영의 명찰을 보며 오열하는 고정우😭😭
10년 만에 발견된 심보영 유골, 고정우에게 총을 겨눈 노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