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솔로 22기 162회 리뷰

by 이 글은 이런 취향 2024. 8. 19.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162회, 14인 남녀 입장, 영수 의사, 정숙 변호사, 첫인상 상철 4몰표 의자왕 탄생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촬영지는 한려수도의 비경을 담은 통영이다.

첫 번째 영수 입장!

영수는 공공 의료기관 마취통증 의학과 전문의다.

남양주에서 왔고 일은 울진에서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 덕분에 재테크를 잘해 남양주에 원주에 자가 4채가 있다.

철두철미한 삶으로 가계부 + 카드 가계부도 쓰고 계획적으로 사는 스타일이다.

전처에게 그걸 옳다고 생각해 너무 강요했던 거 같다. 돌이켜보니 실수를 한 거 같다.

기독교 교회 성가대 출신으로 의대에서 중창 동아리 활동도 했다. 이상형은 자존감이 높은 여성을 좋아한다.

두 번째 영호 입장!

경상도 사나이 영호! 대학교와 군대 빼고 계속 포항에서 살아온 본토박이 해병대 출신이다.

여자에게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다. 2020년 1월 결혼하여 5월에 이혼 4개월 사실혼 관계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다

성격차이로 이혼 사유는 장서 갈등이 있었고 상대방 자녀는 조금 꺼리는 편이다.

세 번째 영식 입장!

어릴 때 학창 시절 반장하고 회장하면서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고 연설도 하고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전처는 직원으로 고객을 만나러 가서 저녁 먹고 술도 한잔하고 그날 바로 사고를 쳤다

2013년 결혼하여 2017년 이혼 4년간 결혼 생활했다. 전처 유책 배우자로 이혼했다.

초등 4학년 11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 여기 출연을 딸에게 알리니 딸이 응원했단다.

네 번째 영철 입장!

그간 너무 많이 찾아봐서 모든 기대는 다 내려놓고 좋은 경험 갖고 싶어서 왔다.

연애는 늘 F F였고 차이는 게 늘 일상이었다. 결정사에서 키 작고 아이까지 있고 소개도 못 받았다. 상품성이 떨어져서.. 일본까지 알아 만남까지 알아봤는데 되게 비싸더라!

2010년 결혼 2020년 이혼 10년간 결혼생활, 6개월 만나고 첫째가 생겨서 결혼을 했다.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초등 6학년, 4학년 두 딸 양육자다. 큰 딸은 1년 전부터 전처가 양육 중이다.

둘째 딸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엄청 밝아지고 명랑해서 행복을 느끼는지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재혼하면 나 어떻게 할 거냐고.. 여기 그냥 무작정 나왔다.

연애는 금사빠로 결혼 전에 여자를 안 만나 여자를 몰랐다. 사랑에 꽂히면 소심한 바보다.

다섯 번째 광수 입장!

요리가 취미이고 출사 보정도 즐기는 감성 남자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졸업, 포항공대 철강대학원 박사까지 취득했다.

2016년 1월 대학원 아파트 살고자 결혼 전 혼인신고를 했다. 전처가 첫 여자친구였다.

이혼 사유가 종교적인 문제였다 난 불교인데 기독교 신자인 전처가 결혼식도 종교적인 식순을 원하고 그래서 부모님하고 충돌하게 되었다.

한 달 반을 살고 집을 떠나 3달 반을 혼자 신혼집에서 지냈지만 결국 안 돌아왔다.

여섯 번째 상철 입장!

남자가 봐도 멋있다는 상철의 인상이 되게 좋다.

엉덩이가 매력 포인트라고 사람들.. 원래 오리 궁둥이인데 운동하면서 더 업 되었다.

돌싱이라 연애를 못하고 있다. 소개가 안 들어와서.. 2019년 5월 혼인신고하고 합가해서 11월 결혼식 하고 소송 끝에 2020년 9월에 이혼했고 승소해서 위자료를 받았다.

솔직한 성격 밝은 성격이면 좋겠다. 아이가 없으니 자녀가 없는 비양육자 선호한다.

일곱 번째 경수 입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고 서울 송파에서 자랐다.

중고등학교 때 캐나다 3년 반 유학 생활을 했다 20대에 만난 전처 군대도 다 기다리고 6년 연애하다가 전처 아버지께서 퇴직이 인 박해서 상견례 하고 두 달 만에 결혼했다.

연애 6년하고 5년간 결혼생활 전처 귀책사유로 2019년 협의 이혼했다.

유머러스하고 자상하고 상대방에 맞추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 아침은 물론 머리 말려주고 퇴근 후 클렌징 마사지도 해주는 걸 좋아한다.

첫 번째 영숙 입장!

데프콘 왈.. 김이나 작가 미모가 보인단다.ㅎ

이혼은 꿈도 안 꿨는데.. 전 남편은 고등학교 저보다 어린 선후배로 지내던 중 미국 유학을 가 10년 후 우연히 만나 식사 자리에서 사귀자고 첫사랑에 10년째 혼자 마음에 담아 뒀단 말에 고백 승낙 후 그날 집으로 초대 아빠가 괜찮다고 해 3일 만에 결혼하자 속전속결이었다.

신혼 전세 자금 대출로 혼인신고하고 신혼 생활 2주 정도 상견례도 안 하고 신혼생활 결혼식도 안 하고 서류상으로 이혼만 남게 되었다. 재정 문제 종교 문제로 매일 싸우고 그랬다.

항상 학교 회장이었고 학원을 13~15개 다녔다. 스포츠도 잘한다.

두 번째 정숙 입장!

내가 정숙이라니! 보라색에 꽂혀서.. 직업은 변호사다. 저는 찜닭 찌질이 컬렉터 이런 느낌!

과소비하면서 노력은 하지 않던 전 연인들이 많아서 이제는 반대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전 남편이 기복이 있어 힘들었고 그전과 다른 게 있어 헤어졌다. 최소한 밥벌이는 해야 되고 이성의 호감은 키 크고 외모와 개그 코드가 포인트다 이상형이 조규성이란다.

세 번째 순자 입장!

일하다 왔다며 야간 근무만 한다 저녁 8시 40분 출근해서 다음날 아침 6시 퇴근하고 아이들 등원 등교 시키고 3~4시간 취침하고 낮 12시 30분 기상 학원 간다.

첫째가 10살, 둘째가 6살 양육자다 마흔 전에 사랑을 찾고 싶어서 왔다.

25살에 결혼, 연애 6개월 후 양가 부모 허락하에 1년 정도 동거 생활 제가 일하고 모아둔 돈으로 시작했다.

첫애 낳을 때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7년 결혼 생활 성격차이로 이혼, 3살의 둘째 어린이집 원장이 키워 주시고 아기 맡기고 저녁에 일을 했다.

그렇게 하다가 아이들이 너무 안되고 힘들어서 제가 야간 업무 일을 찾았다. 일하면서 잠을 쪼개서 미용 자격증 따려고 학원 다닌다. 저는 혼자 살기 싫어서 여기 왔다.

네 번째 영자 입장!

미국 태생으로 이중 국적이다. 아버지가 해외 공부하면서 태어났고 해양생명공학 교수다

저는 전직 대학병원 12년 차 산부인과 간호사였는데 다른 꿈에 도전 중이다.

결혼은 제가 성격이 활달하고 뮤지컬을 좋아해 뮤지컬 동호회에서 전 남편 만나 연애하고 결혼까지 연애를 7년하고 결혼 생활 7개월하고 2020년 님편 귀책으로 이혼했다 혼인신고는 안 했다.

이상형은 13기 광수처럼 방탈출 20기 광수처럼 뇌색남을 좋아한다. 과학자 아버지라서 그런가 보다

다섯 번째 옥순 입장!

저는 드레스를 입어본 적이 없고 결혼은 안 해 법적으로 미혼모다. 늦은 나이에 임신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했다.

전 남편이 직장 상사로서 외모를 보고 키도 크고 잘생겨서 넘어갔다.

남자가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고 집에만 있고 헬스나 좀 하고 세상 속 썩일 없을 거 같은 사람이었다.

아기를 좋아해서 사유리처럼 둘째도 갖고 싶은 마음이다. 아기로 인해 연해 할 틈도 없었고 이제 좀 크고 안정되고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

여섯 번째 현숙 입장!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고등학교 졸업하고 중국행 아버지께서 중국에 사업하셔서 중국 L 사범대학교 1등 수석 졸업 학사 석사까지 중국 Z 대학교 언어학 박사과정 1년 후 자퇴했다.

그때 코로나 시기라서.. 그리고 2022년 1월에 결혼식, 2020년 전 남편은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애 프러포즈 받은 날 임신했다.

두 돌 된 딸 양육 중이다. 결정적 이혼 사유는 전남편 채무가 많았다. 빛이 16~17개 정도, 오래전부터 빛이 있었는데 없다고 속였고 저는 몰랐다. 이혼을 통해서 인생을 많이 배웠다.

일곱 번째 정희 입장!

새로운 이름 정희 뚜렷한 마스크로 강열한 미모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결혼은 대학교 졸업 때 23살에 만나서 25살 때 결혼해 충남 공주 시댁에서 신혼생활 시작 논밭만 있는 곳에서 살았다.

서초구에서 살다가 거기서 앵두 따 먹고 그거에 반해서 그러나 10년 결혼 생활 끝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17세 14세 두 아들 양육자다.

이렇게 14명의 돌싱 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인상 선택 시간이다. 여자들이 선택한다.

영숙이 영수를 선택해 자신의 엄마랑 영통으로 인사까지 한다. 색다른 첫인상 선택이구나!

정숙은 상철을 선택해 엄마랑 영통을 걸어 자신이 선택한 남자를 보여드리고 인사를 나눈다.

순자도 상철을 선택했다.

영자는 광수를 선택했다.

옥순은 영호를 선택했다.

현숙은 상철을 선택했다 벌써 3 대 1이다.

정희도 상철을 선택했다 하하 4 대 1이다.

0표인 영철, 영식, 경수가 고독 정식을 받았다.

이어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시간이다.

다음 주 돌싱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엄청 기대된다...!!

나는솔로 22기 162화 영숙 미친 사기캐릭터 이유

넷플릭스 웹예능 나는SOLO:)

나는솔로 22기가 162화 부터 막을 올렸고,

남자들 등장에 이어 여성들 등장은:)

영숙으로 부터 시작했다.

과연,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영숙은 bmw 부터 송해나도 인정한 비싼 백을 차고 왔는데,

내리는 모습 부터 레전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김이나'같다고 극찬했고

나는솔로 22기는 '자신감 한도초과' 거부할 수 없는 팔방미인으로 영숙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런덴 다 이유가 있는 걸로 보인다.

 

그렇게 영숙이 도착하자, 가장 먼저 솔로나라 22번지에 온 영수가 맞았고

이후 그녀는 인터뷰 때 당시의 모습이 공개된다.

 
 

처음에 그녀는 평탄한 인생에서 이혼아닌 이혼으로 흠 아닌 흠이 생겼다 했는데,

더욱 충격적인 건 결혼에 대한 속도(스피드) 그리고 빠른 이혼이었다.

그는 훅! 치고 들어오는 전남편의 고백에 받아들였고

아버지도 인정한 친구라고 언급했지만;

그럼에도 송해나는 너무 빠르다 걱정했다.

"신혼생활은 2주 정도 있었나 봐요"라고 말한 영숙..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건 상견례, 신혼생활, 결혼식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옥순의 아기 문제도 그렇고 무엇 하나로 인해서-

향후 나비효과와 같이 엄청난 피해아닌 피해를 몰고 온 케이스..

영숙은 재정적인 문제인 전세 대출을 언급해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영숙은 종교적 문제로도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사실 그녀는 무취무교의 스타일로 있는 둥 마는 둥이다.

글쓴이가 그렇다, 불교이나 절에는 자랑은 아니지만 부처님 오신날에만 가고

또 평소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다 라는 믿음이나 기도 등은 잘 하지 않기에-

글쓴이는 글쓴이 스스로도 무교 같은 불교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일요일 아침 부터든 어디든 뭐 가는 것도 없고;

정기적으로나 주기적으로 하는 행사나 뭣도 없다.

그런 게 바로 영숙인데, 상대방은 아닌 듯 보였다.

저를 보거나 대화를 같이하면,

제가 더 플러스로 PR을 할 이유는 없다 생각해요

나는솔로 22기 영숙

그러한 안타까운 그녀의 이혼 사유 공개 후에는

또 다시 본래 영숙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신감 뿜뿜한 절대 모습 말이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조금 띄워준 것도 있지만,

그걸 옳거니 받아 자신을 극찬하기 시작했다.

얼굴 몸매 성적 인지도 등등 말이다.

 

그녀는 학교에서도 전교회장만 했다고 했고

또 동네에서도 다 알아주는 인싸였나 보다.

 
 

이후 그녀는 학원 13~15개 다닐 정도로 사교육의 끝판왕이었고

근데 여기에 대부분의 스포츠까지 잘한다며,

22기 영숙 "그야말로 미친 캐릭터"다 라고 했다.

물론 술에 취해서 조금 과장한 부분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허풍쟁이가 아니라면 자신감에 차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또 자기소개 때 모두 공개될 것이니 팩트적인 부분에서는 모두 부합할 거라 생각되며-

또한 타고온 외제차 부터 가방 등을 보니~

이제는 어엿한 직업으로 돈도 잘 버는 듯 보였다.

나는솔로 22기 영숙이 호감가는 이유:)

다소 아쉬워서 그녀만을 위한(!) 집중 포스팅 리뷰를 해봤다.

청순한 얼굴 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 까지 너무 좋았는데

더더더 극호인 건 바로 자신의 캐리어를 끌어준 영수!

그녀는 영수를 선택하며 나름 의리도 있는 듯 보였고

이후에는 성격이 되게 좋아보였다 등 선택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영숙같은 사람이 내 사람이 되면,

정말 복이자 행운이자..

요즘말로는 그냥 '럭키비키'인데..

부디 이번 돌싱특집에서 꼭!

자신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짝이 되어,

향후 재혼 커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