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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딸 아파트 신혼집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로 존재감 알린 탤런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배우 윤진이는 2012년, <신사의 품격=""> 드라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인물 '임메아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인지도를 올렸다. 그리고 이후 거의 매년마다 작품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지만최근엔 결혼 후 딸을 출산하는 등 2년여 동안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중이다.

 

 

 

 

윤진이 프로필

 

나이 : 1990년 7월 27일 출생. 만 33세

본명 : 김윤진

고향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신체 : 164센치, 44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편, 딸

학력 : 한밭고등학교 졸업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

데뷔 :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소속사 :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종교 : 개신교

혈액형 : B형

MBTI : INFJ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진이는 신혼집과 남편, 딸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결혼 3차 일상을 공개했다. 2022년 10월 22일 결혼 한 윤진이의 남편은 서구적인 마스크에 훤칠한 키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직업은 금융계에 몸을 담고 있으며, 둘은 결혼한 지 약 5개월 만인  2023년 3월 31일, 딸 김제이 양을 출산했다.

 

 

 

 

그리고 최초로 공개한 윤진이의 신혼집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20평대 아파트로 한강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한강뷰 고급 아파트에 살림을 차렸다. 매매가는 약 10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집 안 모습 또한 잡지나 카탈로그에나 나올 법한 모델하우스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 노홍철, 브라이언과 3대 깔끔남으로 알려진 MC 서장훈도 윤진이의 집 안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

 

 

 

 

특히 배우 윤진이의 육아는 어떻게 잘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공개가 되었다. 제법 늦은 낮이인 30대 중반에 아이를 첫 출산한 윤진이는 하루종일 아이와 딱 붙어 육아를 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아침부터 다른 이에게 딸을 맡겨두고 홀로 외출을 나선 윤진이. 그리고 취미생활부터 시작한 후 초호화 혼밥 식사까지 즐기는 모습에 다소 철부지 엄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윤진이는 때맞추 퇴근한 남편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견 충돌로 분위기가 한 순간 싸늘해지고, 이후 서로의 말에 참다 못한 둘은 집 안에 마련해 둔 증거까지 내세우면서 신혼 3년 차 부부싸움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삼자가 지켜 보기에는 그만한 일로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싸울일인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첫 데뷔를 한 후, 데뷔하자마자 드라마의 흥행에 더불어 연말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렇게 신인때 무명시절 없이 순탄하게 데뷔작을 치른 윤진이는 이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명랑하고 풋풋한 대학생으로 나오던 신사의 품격 극 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악역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이른바 '욕받이'로 활약했다.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에서 워낙 악역을 잘 소화한 나머지 이후 김사경 작가는 다시 윤진이를 자신이 집필한 <신사와 아가씨=""> KBS2 주말드라마에 이세련 역으로 캐스팅 했다. 하지만 신사와 아가씨 극 중에서는 악역이 아닌 주인공 편에 서는 조력자이면서 좋아하는 한 남자를 집 안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결국 사랑의 결실을 이뤄내는 순수하면서 밝은 역할로 출연했다.

 

 

 

 

한편 과거에 윤진이는 인성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때가 <신사의 품격=""> 드라마로 데뷔하고 확 뜬 시기였는데, 워낙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스타의 맛을 느껴보니 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거만해지고 이른바 '연예인 병'에 걸린 것. 이는 윤진이 본인도 하나뿐인 내편 종영 기념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인정하였다. 일화 중에는 인터뷰를 하다가 에어컨 바람 때문에 추워서 옆에 매니저에게 짜증내면서 끄라고 지시성으로 얘기를 한 적이 있으며, 아직은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고른다거나 상대 남자배우도 직접 선택하려 하는 등 이런 과거가 있었지만 이런 철 없이 행동했던 것에 대해 윤진이는 상당히 후회로 남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