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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나이 프로필 영화배우 결혼 학력 군대 고향 소속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배우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 출연으로 첫 연기 데뷔를 하였고 이후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 <리턴>,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섬세한 연기를 비롯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으로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윤종훈이다. 또한 선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작품에 주어진 역할을 위해 변화가 언제든지 가능할 만큼 풍부한 연기 내공을 갖추고 있으며, 외모 또한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훈훈한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로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윤종훈 프로필

 

나이 : 1984년 2월 15일 출생. 만 40세

고향 : 대전광역시

신체 : 180센치, 64키로

결혼 : 미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누나, 작은누나

학력 : 대전중앙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 중퇴

군대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 제대

데뷔 :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

소속사 : 키이스트

 

 

 

 

정식 데뷔작은 <몬스타> 드라마이지만, 첫 연기 데뷔는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윤종훈은 배우가 되고 싶은 나머지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군대를 다녀온 후 막무가내로 서울에 홀로 상경했다. 서울로 처음 올라올 당시 단돈 70만원이 수중에 있었는데 집을 따로 구할 돈이 없어 고시원을 구해서 생활했다고 한다. 처음 연기를 배운 계기는 연극 스탭 조명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기 시작했고, 정식으로 학원을 다니거나 지인에게 직접 배우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으로 출연했던 박형식의 뒷 모습 대역으로 출연한 것이 연인이 되어, 같은 드라마 조연출의 부름을 받아 드라마 <몬스타> 오디션 기회를 받아 출연하게 되었다.

 

 

 

 

<몬스타> 드라마로 정식 데뷔하면서 이후엔 <응답하라 1994="">, <응급남녀>, <사랑만 할래="">, <미생>, <닥터 프로스트="">, <미생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딱 너="" 같은="" 딸="">, <내 사위의="" 여자="">, <다시 시작해="">, <청춘시대> 출연까지 비중이 큰 역할이 아니거나 드라마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왕은 사랑한다=""> 출연 이후 그의 연기 커리어는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2017년 방영한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에서 윤종현은 왕전 역할로 출연했으며 왕전은 왕린의 둘째 형으로 출장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엘리트 왕족 인물이다. 왕전은 왕위를 잡으려고 하는 왕원과 대립하면서 친동생 왕린에게서 은산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여 극의 긴장감을 한층 올려주었다.

 

 

 

 

이듬 해인 2018년에는 <리턴> 드라마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윤종현은 극 중에서 남모를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종합 병원장 아들이면서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자립심과 의존적인 성격을 지닌 서준희 인물로 등장했다. 그로 인해 부담감과 중압감을 벗어나기 위해 유학시절 접한 마약 범죄를 저지리는 이른바 '마약에 찌든' 인물로 분해 다시 한번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갔다.

 

 

 

 

<리턴>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는 <이리와 안아줘="">로, 극 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냉혹한 검사에서 동생바보라 불릴 만큼 동생에게 만큼은 한 없이 끔찍한 의붓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는 <내사랑 치유기=""> 드라마에서는 세상 새맑으며 순수한 고차원적 철부지 남편이자 아내바보 연기를 선보였으며 사고뭉치이지만 마냥 미워할수만 없는 인물로 당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엔 <황후의 품격="">, <신인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까지 연이어 특별 카메오 출연으로 등장했는데 황후의 품격 경우에는 <리턴>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던 주동민 PD와 함께 출연한 배우 신성록으로부터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서 출연 결정을 했으며, 당시 황제 이혁이 개최한 식사 행사에 초대받은 인물로,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다소 불편한 몸으로 황제 이혁을 만나는 모습으로 특별출연했다. 물론 짧은 출연이였지만 강렬한 반전과 임팩트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의 아버지 폐주 이겸 역으로 등장했는데 극 중 핵심 키를 쥔 인물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그리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은단오의 멘토와 같은 주치의 이주화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지난 <왕은 사랑한다="">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상협 PD의 러브콜로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후 차기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 드라마에서는 다시 주연으로 등장해 극 중 이정훈의 절친이자 주치의 유태은 역을 맡았다. 유태은이란 인물은 서글서글하면서 밝은 성격으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상냥함이 몸에 배어 있으면서, 또한 사람들은 그런 그를 친절하고 좋은 사람으로 평가하며 주변엔 항상 사람이 끊이질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그늘이 서려있는 인물. 윤종현은 이런 유태은 인물을 섬세하면서 잘 연기력으로 표사하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세 번의 시리즈로 제작된 <펜트하우스> 드라마에서는 시즌1부터 마지막 시즌3까지 모두 출연을 하였으며, 극 중에서는 하윤철 역을 맡아 극의 핵심 사건의 중심에 선 채 멜로, 분노, 몰락 등 다양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열연을 펼쳤다. 윤종현은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세배우로서 우뚝 서게 됐다.

 

 

 

 

이후 차기작으로는 2022년 방영 한 <별똥별> 드라마에 주연인 강유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 역할은 배우로 착각할 만큼 훈훈한 잘생긴 외모와 젠틀한 매너,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드라마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더욱 업그레이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정화를 시켜주었다.

 

 

 

 

이듬해 2023년, 방영전부터 김순옥 작가의 야심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7인의 탈출>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게 되면서, 윤종현도 이 7인 속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체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 역을 맡았다. 그리고 양진모란 인물은 평소에는 젠틀한 모습이지만 한 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야욕의 소유자로, 윤종현은 완벽히 양진모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임감과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켜주며 흥미를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