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85회 줄거리 리뷰
수지맞은 우리 85회 줄거리 전에, 84회 결말 후기 예고 간단히 볼게요~💕
선영이, 채우리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던 여자의 아들이었다고 하자, 마리는 우리가 현우는 아니라고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마리는 나영이 현우의 방을 치우자고 권하자 급 분노하여 쏘아붙이고, 현성이 끼어들며 분위기는 더욱 경색된다.
과거 한진태는 병원에서 9살 현우 같은 아이를 목격하고 집중 치료실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물어 주워온 아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환자는 곧 사망하고, 그런데 진태는 그 아이가 현우인지 더 알아보지 않고 모른 체 해버린다. 역시 남의 씨라서, 또 그것 때문에 자신이 현우를 유기했다고 의심 받은 것에 열 받아, 외면해 버렸으리라.
진태는 과거를 후회하며, 현우를 마리보다 빨리 찾아서 그가 현우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수지는 막상 남매지간이 법적으로 확정되자 (금기의 법적 사회적 성립!), 휘몰아치는 연심의 격랑을 참지 못하고 채우리를 안고 흐느낀다. 안 되겠어, 나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예고예요; 마리는 채우리가 현우는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왠지 그러고 싶어 우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진태는 사망한 정순정의 동네 사람한테서 모종의 이야기를 듣고... 그런데 진태를 엿듣는 수작질 나영! 그녀는 수작질 윤자가 한 말을 기억한다. "니 남편 형이라는 사람, 찾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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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85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8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수지맞은 우리 85회
줄거리 리뷰
채우리는 수지의 팔을 풀고 말한다.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우리...
더 참을 수 없다는 수지. 그녀는 채우리 손을 잡으며 내가 포기할게! 그깟 서류 다 포기할게... 하고 호소한다.
채우리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고, 재판이 끝나서 엄마의 온전한 딸이 됐다고 한다. 오빠 말, 무슨 뜻인지 알지?
수지는 미안하다며, 못 들은 걸로 하자고 하고는 돌아선다.
수지맞은 우리 85회
이사장실.
환우 아들이라는데 내가 왜... 하면서도 마리는 채우리를 불러서, 내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한다. 수지도 초대하겠다는 마리.
수지맞은 우리 85회
선영의 승소 기념, 간소한 파티를 하는 마당집 식구들. 서류 정리도 끝나서, 수지에게 보셔준다.
순서대로, 우리 두리 수지!
그걸 보고 엄마, 하고 부르는 수지.
선영이 수지를 보고 미소 짓는다.
축하해요, 엄마. 축하한다, 수경아. 채우리.
고마워 오빠, 하는 수지.
수지맞은 우리 85회
선영과 수지가 함께 케이크의 촛불을 불어서 끈다.
함께 자기로 한 선영과 수지.
선영은 수지와 우리가 남매가 되어버린 것을 안타까워 하고, 수지는 모두 제 자리를 찾은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애써 말한다.
수지맞은 우리 85회
한진태는 전에 만났던 정순정 지인으로부터, 어떤 동네 노인이 정순정 아들이 죽었는데 느닷없이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 듣는다.
그걸 엿듣는 수작질 나영.
수지맞은 우리 85회
한진태는 마리가 추억의 장난감 전시장에서 다소 충격을 받았고 채우리를 만나기도 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제출된 장난감들은 주인인 직원들에게 반환되었다.
채우리가 장난감 병원차를 들고 있는 걸 보는 한진태!
수지맞은 우리 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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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85회 이어 86회 예고예요~
제가 입원했던 요양병원 환우 아들이었어요. 선영.
하지만 정순정 아들은 죽었다가 나타났다고... 그렇다면 그 때 그 아이가?... 한진태.
수지맞은 우리 86회 예고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85회 재방송 시청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