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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73회 줄거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수지맞은 우리 73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73회: 이별과 새 출발

줄거리 소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73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의 이별 선언으로 인해 갈등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채우리(백성현)는 수지가 이별을 고한 이유가 완전한 채선영(오현경)의 딸이 되기 위해서임을 알게 됩니다. 진태집을 누비던 장윤자(조미령)는 김마리(김희정)에게 발각되고, 한현성(신정윤)의 아이에 대한 마리의 집착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한편, 채두리(송예빈)가 올린 진도영(김종훈)의 트로트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도영이를 키워주겠다는 프로듀서가 나타납니다.

KBS1 수지맞은 우리 73회는 2024년 7월 4일(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지난 7월 2일(화) 방송된 수지맞은 우리 71회는 0.5% 상승한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주요 대사와 상황

진수지의 이별 선언

진수지: "진수지로 살아온 내 불행했던 과거...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지우고 싶어요. 제발 소송 포기하지 마세요, 엄마."

채우리의 고민

채우리: "나 어떻게 해야돼? 내가 어떻게 하면 두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채선영의 현실적인 조언

채선영: "우리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은 욕심이야. 그건 내 욕심."

장윤자의 발각

장윤자: "이렇게 걸릴 줄 몰랐어... 김마리한테까지..."

한현성의 집착

한현성: "아이에 대한 집착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

진도영의 기회

프로듀서: "진도영 씨, 당신의 트로트 영상이 정말 화제가 됐어요. 도영이를 키워주고 싶어요."

주요 줄거리와 시청자 반응

진수지는 오랜 고민 끝에 채우리와의 이별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채선영의 딸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진수지는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습니다. 채우리는 진수지의 이별 선언을 듣고 혼란에 빠지며, 수지가 이별을 고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되자 더욱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장윤자는 진태집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지만, 김마리에게 발각되면서 위기에 처합니다. 마리는 점점 더 한현성의 아이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그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이 증폭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이 어떻게 변화하고 회복될지 주목됩니다.

한편, 채두리가 올린 진도영의 트로트 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도영이의 재능을 알아본 프로듀서는 그를 키워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도영이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도영이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줍니다.

등장인물 소개

  • 진수지 역 함은정: 추락한 스타 의사
  • 채우리 역 백성현: 막무가내 초짜 의사
  • 채선영 역 오현경: 진수지의 어머니
  • 진나영 역 강별
  • 한현성 역 신정윤
  • 진장수 역 윤다훈
  • 장윤자 역 조미령: 김마리에게 발각된 인물
  • 박복선 역 서권순
  • 진도영 역 김종훈: 트로트 영상이 화제가 된 인물
  • 강우창 역 임호
  • 강정순 역 이상숙
  • 채두리 역 송예빈: 진도영의 영상을 올린 인물
  • 조아라 역 윤채나
  • 한진태 역 선우재덕
  • 김마리 역 김희정: 한현성의 집착 대상
  • 모영수 역 김광영
  • 윤가림 역 이시영
  • 안수빈 역 김영훈

예고와 기대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와 정신 승리, 그리고 공감 로맨스가 펼쳐지는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신개념 이야기와 함께 73회는 2024년 7월 5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진수지가 채우리와의 이별을 선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윤자와 김마리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그리고 진도영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는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 모든 궁금증은 73회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수와 선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윤자는 팔짝 뛰면서

화를 내고...

선영은 수지와 우리가 남매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친자소송을 포기 하겠다고 하고...

병원로비에서 현성과 나영을 만나게되고

나영은 우리와 같이 4명이서 식사를 제안하는데...

하지만 수지는 단칼에 거절하고

나영은 불쌍한척 연기를 하는데...

우리는 수지와 도시락을 먹으면서

셀카를 찍자고 하고..

 

분원으로 내려가겠다는 수지에게

자신이 떠나는 게 맞다고 하는 우리

현성은 나영을 위로하면서

더 이상 수지를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현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나영은 마당 넓은 집을 찾고..

그리고 선영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선영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면서

수지에게 신경을 쓰이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리고 나영과 나영의 엄마가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두리는 도영을 무비하는 친구를

재치있게 물리쳐 버리고...

장수는 수지를 찾아가서..

우리의 존재를 이야기하는데...

 

장수는 선영이 친양자소송을 포기할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놀라는 수지

나영은 진태에게 잘 보이려고 저녁을 준비하지만

진태는 아직 편하지가 않는데...

진태는 자신을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현성과 현성의 엄마와 잘 지내라고 한다.

마리는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선물을 사오고..

그런 마라를 보면서 걱정에 잠기는 진태

수지는 자신을 위해 소송을 포기한 선영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선영은 자신때문에 우리와 수지가 신경쓰이는 것이

가슴아파하고...

그런 모습을 본 수지는 다시 돌아서고..

수지를 그런 우리와 선영을 보면서

따라나온 우리에게

헤어지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