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가 채우리(백성현)에게 진나영(강별)이 자기 동생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수지는 진나영이 내 동생이라 당시 동영상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솔직히 밝히면 동생이 다칠 수 있었기 때문.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채선영(오현경)은 '진나영 리포터가 장윤자 딸이었단 말이야? 그애가 우리 수경이를 저지경으로 만들었단 말이야?'라며 분노한다.
수지맞은 우리 59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채선영은 채두리(송예빈)에게 당시 진수지가 엮였던 갑질 동영상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채두리는 영상을 찾아 보여주고, 조작이 확실한데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이어 두리는 찍은 사람이 누군지 확실치 않지만, 숨맛꼭질 피디인 것 같다고 덧붙인다.
한편 쫓겨난 장윤자(조미령)는 진나영의 오피스텔로 향한다.
나영은 얼른 집에서 나가라며 "사귀는 사람 있다고 했잖아. 곧 결혼할 지도 몰라. 그 사람이 엄마 여기있는 거 알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된다"며 불안해한다.
그때 한현성(신정윤)이 와인을 들고 나영네를 찾아오고, 나영은 황급히 장윤자를 방에 숨긴다.
한현성의 목소리를 들은 장윤자는 그제야 나영이 만나는 사람이 현성임을 알게 된다.
현성이 돌아간 후 장윤자는 진나영을 호되게 야단친다. "너 미쳤어? 니 언니 남자를.. 양심이 없어도 유분수지. 어떻게 수지 남자를 뺏냐"고 소리친다.
이어 그 남자 수지랑 약혼까지 하려던 사람이라며 "네가 누군지 알면 그집에서 널 받아주겠냐. 하필 내 팔자를 닮냐"며 괴로워한다.
이에 진나영은 한현성은 진수지랑 헤어졌고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다가 사랑한 거라고 변명한다.
한편 채선영은 숨맛꼭질 피디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당집 식구들에게 "우리 방송할까?"라고 제안한다.
극말미 진수지는 병원에 갔다가 한현성 모자와 함께 있는 진나영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이어 진수지와 진나영이 마주하며 본 회차는 마무리된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줄거리 리뷰
수지맞은 우리 58회 줄거리 전에, 57회 결말 간단히 볼게요~💕
철 없는 욕망 아줌마 윤자는 진장수가 친양자 취소 청구의 소를 못 보도록 제 입속에 우겨넣고 버티나, 진장수는 법원에 가서 내용을 보고 전처 선영에게 전화하여 그녀가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주소 보내라는 선영.
귀가한 장수가 선영이 살아있다고 말하자, 복선은 위자료 금고 도둑이 선영이라고 믿었기에 장수에게 선영을 만나 따지라고 한다.
위자료 넣어둔 금고를 사채 빚 때문에 도둑질했던 윤자는 심히 불안해진다.
윤자의 집에 혼자 찾아가는 선영.
윤자와 복선이 놀라고, 진장수가 방에서 나온다.
수십년만에 다시 만난 전남편, 전처.
이혼 시 아이의 양육권을 몇 대 몇으로 나눠서 (7일 5일 7일 5일... 이런 식으로 번갈아) 양육하는 법이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혼 후 한쪽을 못 만나게 하기, 수십년만에 만나기 등은 일시에 사라지게 된다. 그 제도의 맹점은 한쪽이 멀리 이사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때는 또 합의가 필요해진다.
피도 눈물도 없이 58회 예고예요~💕
수지는 엄마 생각을 끊으려고 어릴 적 노란 망토를 버린다.
27년 동안 숨겨온 윤자의 악행이 드러나자, 장수와 복선은 충격을 받고...
채우리는 수작질 나영이 현성, 마리와 나름 행복한 수작질을 하고 있는 걸 보고...
🍎
수지맞은 우리 58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수지맞은 우리 58회
줄거리 리뷰
복선과 장수는, 2주 후에 수경을 데려간다고 해놓고 버린 것, 몰래 위자료 가져간 것을 선영에게 추궁한다.
선영은 사고 나서 2년 동안 병원에 누워 있었다며, 윤자 거짓말 믿고 2주 후에 다시 왔더니 다 이민 가고 없었다고 말한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장윤자! 진장수.
수경 엄마가 위자료만 챙겨 갔다고 왜 거짓말 했어? 복선.
무릎 꿇는 윤자.
수지맞은 우리 58회
위자료로 사채 빚 갚고 그거 덮으려고 거짓말 했다고 윤자는 실토하다가, 언니도 내 입장 됐으면! 하고 나불댄다.
윤자 따귀를 날리는 선영.
두 번 다시 나를 언니라고 부르지 마!
손 비비면서도 공소 시효 지났다고 나불대는 접싯물 욕망 아줌마 윤자.
선영. 내 입으로 수경이한테 엄마라고 밝히기 전에, 입 뻥긋도 하지 마. 그땐 용서 못해.
알았다며 미안하다는 복선과 장수.
윤자가 미안해 어쩌고 하자 선영은 넌 기다려, 너랑은 아직 안 끝났어, 하고는 일어나 나가버린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진장수는 선영과 수지가 제대로 화해할 때까지라며, 윤자를 집에서 쫓아낸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선영은 수지가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린 노란 망토와 유치원 가방등을 보고 들고 와, 방안에서 그것들을 껴안고 지금까지 나를 얼마나 원망했을까, 하면서 운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수지가 진상 손님을 쫓아냈다는 말에, 채우리는 다친 데 없냐고 걱정한다.
채우리가 수지 스트레칭 시키는데, 들어와 두 사람을 목격하는 정신과 동료들.
질문 쏟아내는 동료들.
그때 들어온 아라가 얼레리 꼴레리한 사이라고 말해준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마리의 현기증에 바짓가랑이 잡힌 한진태는 입원실 소파에서 자겠다고 한다.
마리는 현성이 어릴 적 남편과 행복했던 시절을 상기하며 눈물 짓는다.
그렇다고 마리가 자신의 현기증에 짓눌려서 <사랑 표현="" 제로="">, 였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과거 어떤 모호한 사건 때문이라는 건 본인에게 대는 핑계일 뿐이다. 버림 받을까봐 현기증 나거든 우선 사랑 표현을 시작해야 한다. 표현되지 않는 걸 있다고 우기면서 혼자 거미줄 치면, 결과는 스스로의 눈물 뿐이다.
수지맞은 우리 58회
수지는 병원에 복귀하겠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나결심했어요, 이제 그만 어둠 끊어내고, 일어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