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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몇부작 등장인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수사반장 1958 몇부작 등장인물

 

 

 

야만의 시대라고 불리는 1958년 경기를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된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숩니다. 이로써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반장 1958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19일에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과거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라는 점과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였다는 점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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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살펴봅니다.

편성

2024.04.19.

방송시간

오후 09:50, 금토드라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들었고 범죄를 담았습니다. 시청등급은 15세 시청가를 받았고 1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출은 김성훈, 극본을 맡은 작가는 김영신, 크리에이터는 박재범입니다. 이제훈과 이동휘와 윤현수와 최우성과 서은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외의 출연진은 박정혁과 정수빈, 김서안과 엄준기, 최덕문과 오용, 고상호와 조한준, 남현우와 송욱경, 류연석과 차미경, 신민재와 이석형, 김영성과 강인권이 출연합니다. 본방 채널은 MBC에서, OTT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1. 박영한 역

이제훈이 맡았어요.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황천시의 촌놈 종남경찰서 수사1반의 형사입니다.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올 정도로 황천지서의 자랑이죠. 사필귀정과 인과응보를 신봉하는 강철 꼰대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날카로운 눈썰미, 앞을 내다보는 혜안, 대책 있는 깡을 겸비한 스마트한 인물입니다. 나쁜 놈들에게는 세상 무섭지만 푸근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모두를 품어줍니다. 원작에서 최불암의 캐릭터입니다.

2. 김상순 역

이동휘가 맡았어요.

경기도에서 영한과 함께 하게 됐습니다. 수틀리면 사람도 개도 물어 버립니다. 매사 삐딱하고 냉소적으로 세상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들이받고 보는 성격 탓에 동료에게도 욕을 얻어먹기 일쑤입니다. 덕분에 친구라고는 단골 대폿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순남이뿐이죠.

3. 조경환

최우성이 맡았어요.

여주의 명물로 시장 쌀가게의 복덩이 일꾼입니다. 쌀집에서 일하다가 훗날 종남서의 불곰 팔뚝이라고 불립니다. 예의 바른 총각이지만 깡패 앞에서는 무섭습니다. 극강의 포스와 힘을 뽐내는 장대한 체구를 지녔고 이런 몸집에 비해 날쌔며 사람을 오재미처럼 던지는 괴력으로 혼내주죠.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여성에게 반했을 때는 느끼해진다고 합니다.

4. 서호정

윤현수가 맡았어요.

이후 제갈량이 되는 유학을 준비 중인 한주대 대학생입니다. 교수 집안에서 자랐으나 경찰이 되려고 부모님의 뜻을 거스릅니다. 프랭크 해머처럼 명 수사관이 목표입니다. 자신의 형사적 천재성을 발휘하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청년이죠. 더불어 서점의 주인인 혜주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줍어서 티를 못 내는 손님입니다.

5. 이혜주

서은수가 맡았어요.

 

영한과 결혼해 그의 아내가 될 그녀는 시장의 인근에서 종남서림이라는 서점을 운영합니다. 돋보이는 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 가녀린 미모에 강한 정신력을 가진 외유내강 자체입니다. 가게 안의 책을 모두 꿰고 있어 프로페셔널하고 사업 수완도 좋습니다. 또한 글을 모르는 분에게 신문을 대신 읽어주는 등 친화력도 좋죠. 따뜻한 심성을 가졌습니다.

6. 주변

나오는 인물을 살펴봅니다.

유대천(최덕문). 수사1반장으로 정의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베테랑입니다. 봉난실(정수빈). 여고의 재학생으로 사랑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멋진 경찰관이 꿈이죠. 이상으로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및 주인공으로 나오는 박영한과 이혜주의 역할을 살펴봤습니다. 끝으로 수사반장 1958 인물관계도를 남깁니다.

7. 반응

그리고 몇부작일까요?

인기가 많았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했기에 방영 전부터 시청자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드라마에 도전한 감독 김성훈과 존재감 있는 배우들이 등장하기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국 10.1%라는 높은 시청률이 기록됐네요. 연출을 맡은 김성훈은 인물들의 스토리를 따라가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어떤 모습과 내용으로 재미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마지막으로 수사반장 1958 몇부작인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릴게요. 10부작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짧아서 아쉽네요. 실제 큰 사건과 뉴트로를 섞여 박영한의 출신과 연애사는 물론 김상순의 객기, 경환과 호정의 운명 같은 경찰 입문기를 다룰 프리퀄입니다. 어떤 문제가 흥미를 키울지 금요일과 토요일 9시 50분에 찾아옵니다. 수사반장 등장인물을 담은 이번 포스팅 및 영상을 참고해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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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5회 줄거리 5화 리뷰

수사반장 1958 5회 줄거리는 성칠이 죽어 충격받은 호할매와 범인을 찾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도 범인을 알려주지않아 난항을 겪는 박영한으로 시작한다.

동네 사람들이 알려주지 않는 건 또 동대문파와 관련된 일이라 자신들도 당할까봐 무섭기때문.

성칠을 죽인 범인이 동대문파라는 소식에 눈알이 뒤집힌 수사 1반은 단체로 동대문파에 쳐들어가 살모사를 제압한 뒤 경찰서로 데려가는데

역시나.. 서장님의 트롤짓과 이정재의 모략으로 살모사는 무죄로 풀려나고 수사1반은 모두 수사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박영한과 수사1반은 멈추지 않고 부검까지 진행해 성칠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부검 결과 얇고 긴 특이한 칼로 찔렸다고 하는데, 해당 칼은 동대문파의 살모사가 지닌 칼로 추정.

수사1반은 증거를 찾기위해 해당 칼의 위치를 알고 있을꺼 같은 살모사 부하 방울뱀의 뒤를 캐는데, 방울뱀은 때마침 서울에서 유행하던 이단 흑백교의 절실한 신도였다.

박영한은 흑백교 교주를 찾아가 사람들을 속인것에 대해서 협박을 하면서 방울뱀에게 칼의 위치를 노출할 수있게 유도하고

교주가 시키자 고대로 증거가 있는곳으로 와준 방울뱀 덕분에 수사1반과 박영한은 성칠을 죽인 칼까지 손에 넣게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서장때문에 죄값은 커녕 영장도 나오지 않고 , 박영한은 눈앞에 범인을 보고도 놓아줘야하는 상황에 분노한다.

하지만 박영한에게는 다 생각이 있음

한국경찰법으로는 범인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박영한은 한가지 꾀를 쓴다. 바로 살모사가 준비하던 상인회 행사에서 난동을 부린 뒤 그들이 미군을 건드리게끔 해버리는것.

 

아니... 다른것도 아니고 미군을 건드렸다구요 ...?

이 사건을 빌미로 박영한은 이정재를 직접 찾아가 살모사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 결국 성칠을 죽인 살모사와 방울뱀은 모두 구속된다.

성칠씨.. 이제 편안히 눈감으쇼...

게다가 박영한은 성칠을 죽인 값으로 이정재가 몰래 밀수해오던 물품들까지 거지들과 함께 훔쳐 동대문파와 연결된 사람들을 모두 불편하게 만들어버린다.

이정재는 내가 당하고만 있을꺼 같냐며 언젠간 꼭 널 죽이겠다고 경고하는데

예상외로 조용하게 시간은 흘러 혜주와 영한은 결혼을 했고 경찰을 꿈꾸던 난실은 꿈을 이뤘다.

그런데.. 우리 수사1반의 정신적인 지주 유대천 반장님께서 동대문파애들한테 크게 당하게되면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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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6회 6화 예고

수사반장 6회 6화 예고에서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범죄자놈들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정의구현을 위해 힘쓰는 수사1반에게

군인 출신 경찰서장이 오는 위험이 닥치는 내용이 나올 예정.

반장님 죽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