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7회 줄거리 7화에서는
재진이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영원은 세나가 재진을 왜 돌려보냈는지 의문을
가지고 세나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고,
사강은 재진이 돌아오니 기쁘기만 하는데
한편 재진은 온 가족을 불러 모으고
식사자리에서 자신과 어머니인 사강의
비밀을 폭로하게 됩니다.
우리집 7회 줄거리 7화
세나는 재진에게 계획이 실패했다는걸
알리고, 이혼을 하라 종용하지만
최재진은 이를 거부하면서 자리를 떠나는데,
영원과 사강이 집앞에서 재진을 발견하게 되고,
그때 영원은 그를 향해 차를 돌진해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네요.
사강은 다들 모여 앉아 삼자대면을 했지만
영원은 최재진의 행동에 실망했다며 변명을
거부하게 되죠.
사강은 세나가 가족을 헤치려고 아들을
꼬신거라 설득하지만 그는 엄마의 말을
믿지 않아요.
그리곤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거짓으로
살아왔다며 대리 수술을 시키는 가짜 의사로
살아왔다고 고백합니다.
재진은 가족들 앞에서 대리 수술을
해왔다는 사실은 물론 영원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건에 자신의 아버지가
가담했단 사실까지 폭로하는데요.
그 말에 홍사강이 부인하지만 재진이
가지고 있는 녹취록을 증거로 보이며
가족들의 실체를 밝혀버리네요.
그리고 영원에게 자신의 더러운 진실을
밝히고 그녀를 해방시켜주려고 돌아왔다
하면서 자신도 가짜 최재진으로
살지 않을거라 합니다.
우리, 집 7회에서는
영원은 재진이 세나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말리지만
최재진은 자신의 선택이라 말하며
집을 떠나버리네요.
그리고 세나가 영원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것도 알아버리고
세나의 과거에 접근합니다.
영원이 보낸 문자를 받은 세나는 당황하며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카메라를 통해
영원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집 드라마 인물관계도 출연진 등장인물 몇부작 정보
2024년 5월 24일부터 <수사반장 1958="">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우리,집>.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당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드라마 <우리,집> 정보
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휴먼, 스릴러
방송시간: 금토 / 오후 09:50~
첫방영일: 2024년 5월 24일
몇부작: 12부작
채널: MBC
연출: 이동현 (미쓰리는 알고 있다), 위득규 (뫼비우스: 검은태양)
극본: 남지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진: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외
OTT: 웨이브
드라마 <우리,집> 인물관계도
드라마 <우리,집> 기획의도
지금,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무엇일까, 이 드라마는 굳건하게 믿고 있떤 진실이 균열되는 이야기이며,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는다.
드라마 속 주인공 영원에겐 완벽한 가족이 있다. 아내 영원밖에 모르는 다정한 남편, 어딜 내놔도 자랑스러운 모범생 아들, 모두에게 존경 받는 검찰총장 출신 시아버지, 한 시대를 풍미하며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라고 불렸던 시어머니까지.
그렇게 영원은 모두가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완벽한 세상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완벽할 것 같았던 영원의 세상에 돌연한 질문이 던져진다.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그 후 휘몰아치듯 드러나는 갖고의 민낯은 영원을 혼란으로 밀어 넣는다. 과연 영원에겐 가족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아니면 진실을 외면한 채 거짓된 삶을 사는 것을 택할까? 이 작품은 주인공 영원의 선택을 지켜보는 모두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묻고자 한다.
드라마 <우리,집> 등장인물 및 출연진
노영원 역 김희선
'대한민국 최고 심리상담의'
영원은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이다.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잖아요'.라며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는 그녀지만, 그녀의 삶은 모든 걸 다 가진것처럼 보여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성공적인 커리어는 물론, 재건성형의 대가인 의사 남편, 부유한 시부모, 거기에 잘생긴 모범생 아들까지..물론 그녀가 쌓아올린 이 모든 것이 쉽게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
영원이 중학생 시절,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가 횡령으로 조사를 받던중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 눈 앞에서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하고 심한 충격을 받았던 영원은 당시 해리성기억장애까지 겪었었다. 집안은 풍비박산 났고, 그녀가 꿈꿨던 미래의 그림들도 망가져 버렸다.
그 때! 영원을 구원한 건 아버지의 친한 후배였던 최검사의 가족들이었다. 최검사와 홍여사 덕분에 영원은 의대를 무사히 졸업했고, 그들의 아들, 재진과 결혼을 하고 도현을 낳았다. 그렇게 과거의 아픔을 이겨낸 영원의 경험은 오히려 현재 심리상담의가 되는 데에 좋은 예시가 된 것은 물론, 영원을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그녀의 가정 역시 여느 집처럼 사소한 문제들은 있었다. 쇼윈도부부로 살고 있는 시부모라던가, 가끔 영원을 한 수 가르치려는 시어머니 홍여사의 거만함이 거슬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의답게 가족들을 다독이고 컨트롤하며 완벽한 가정을 지켜내며 살아왔다.
홍사강 역 이혜영
추리소설 작가 / 영원의 시어머니
홍여사는 70년대 한국문학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문제적 작가이자 기대주였다. 오빠들도 다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부잣집 막내딸인 홍여사는 대학 때 가난한 시인을 만나 사랑에 눈을 뜨게 되지만 돈을 선택한 그를 보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버림받았다고 해서 슬퍼하기만 할 홍여사는 아니었다.
거침없던 홍여사는 한국대 법대출신의 최검사를 만나 결혼했고, 그와의 결혼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이 자기 계획대로 흘러갈거라 자부했다.
홍여사의 인생은 오롯이 아들 재진을 위한 삶이었다. 아들을 내노라하는 성형외가 의사로 만들었고,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희생으로 완벽한 가정을 만들었따고 자부했다. 담나 그녀의 예상보다 너무 유명해진 며느리. 내 아들의 빈자리를 메워주는 정도를 원했던 건데 넘치는 능력으로 내 아들의 빈자리가 티가 날까봐 신경이 쓰이짐나 적당한 선에서 누르고 있는 중이다.
최재진 역 김남희
성형외과의사 / 영원의 남편
재건성형의 대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의사이지만, 재진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이 어머니의 뜻대로 정해져 있었고, 재진은 그에 맞춰 살아왔을 뿐이다. 어머니 말대로 그게 다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어머니란 세계 속에서 재진은 재건성형의가 되었고, 행복한 가정까지 이뤘으니, 재진은 어머니를 거역할 순 없었다.
아버지 선배의 딸이었던 정원. 재진은 예쁘고 똑똑한 영원을 어릴 때부터 동경했었다. 그들은 운명인지 홍여사의 계획대로 인지... 의대에서 다시 만나 결혼을 했따. 재진은 영원을 만나 어머니의 세계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다만... 그때부터 영원의 세계 속에서 살게 되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재진은 홍여사의 착한 아들이자 영원의 좋은 동반자. 고등학생 아들의 유일한 소통창구로서 가장의 벨런스를 잘 지키고 살아가고 있었다. 세나가 나타나기전까지는 말이다.
이세나 역 연우
베일에 싸인 여자
행보를 예측할 수 없는 기묘한 여자이다. 세나는 여러가지 얼굴을 가졌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더없이 순수한 소녀가 되기도 하고,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는 치명적인 팜므파탈이 되기도 한다. 진짜 세나의 얼굴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세나의 인생은 답을 찾을 수 없는 커다란 물음표 같았다. 그녀는 거의 평생을 가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살아왔지만, 그것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질문 꾸러미로 남은 채 세나의 마음 안에 남아있다.
그런 세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TV화면 속 영원이었다. 시종일관 자신 있는 태도로 가족에 대해 조언하는 영원을 보며 호기심이 일었다. 저 여자라면,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맨 가족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세나는 영원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최도현 역 재찬
영원과 재진의 아들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성적,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책임감과 몸에 배인 예의도 겸비했다. 어디 내놓아도 남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다. 자신의 선택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영원의 말을 따르며, 매일 영원이 정해준 스케줄을 소화하는게 벅차지만 꿋꿋이 해낸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집안 환경이 답답하기도 하다.
그런 도현에게도 비밀이 생긴다. 영원에게도, 가족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도현은 자신의 비밀을 가족에게 감추기 위해 소이와 함께 집을 떠날 계호기을 세운다. 과연 도현은 자신의 계획대로 가족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노영민 역 황찬성
영원의 남동생
영원의 천덕꾸러기 남동생. 번듯한 직업 없이 완벽한 누나에게 붙어 사는 철없는 남동생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진심으로 영원을 아낀다. 타고난 긍정 마인드와 능청스러움으로 영원의 속을 썩이면서도 묘한 위안을 주는 사랑스러운 철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