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31회 32회예고
용수정 당신 동생하기 싫다고..
주우진 본부장에게
최혜라팀장을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수정
그리고 본부장님이 최혜라 팀장을 좋아하는 것
자신은 싫다고 하면서 용수정은
주우진본부장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
회사에서 마주친 장명철은
자신이 제안한 일을 다시 생각해보았는냐고
여의주에게 묻고..
의주는 엄마를 보면서 고민에 빠지고...
주우진과 용수정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보는
최혜라는 민경화사장을 찾아가서
주우진을 말려야 한다고 하는데...
과거 일을 생각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탓이라고 하는 한양
용감무쌍용수정 30회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용수정29회에서 수정은
빗속에서 건널목을 건너는데
어린시절 기억이 하나둘씩 떠오르며
그자리에 쓰러졌어요.
멀리서 차도 달려오고 위험한 순간,
의주가 수정을 구해냅니다.
수정은 의주 품에서 엉엉 웁니다.
수정과 의주는
영애가 지구대에 있단 소식을 듣고
지구대로 찾아왔어요.
영애는 무슨영문인지 잔뜩 겁에 질려있어요.
29회에서 영애는 사찰음식 전문가로서
황회장집에 갔고 요리를 하던 도중
장명철을 보고는 도망쳤지요.
의주는 영애한테 무섭고 나쁜 사람들이
누군지 말해달라고 하는데
영애는 "거기가지마, 너무 무서워"라는 말만
반복하고 흐느껴 웁니다.
민경화는 혜라에게 어제 집에 잘들어갔느냐
어머니도 오셨는데, 바빠서 잘 못챙겼다고
의미없는 말을 건넵니다.
혜라는 어제 파티가
우진의 새신부감 후보들이 오는 자리였고
그자리에 자신이 초대받은 것은
본분을 인지하라는 뜻이었다는 사실을
눈치챘거든요.
그래서 민경화에게
우진이 어젯밤 자기와 같이 있었다는 말을
흘립니다.
민경화는 어이상실 표정으로
엘레베이터에 오릅니다.
우진을 닦달하는 경화.
자긴 술마시고 있었는데
최혜라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우진.
민경화는 대충 돌아가는 상황을 눈치챈 듯,
우진에게 당분간 최팀과 말도 섞지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괘씸죄를 산 혜라 ㅎㅎ
수정은 어린시절 기억이 모두 떠올랐고
몸도 마음도 괴로워하고 있는데
아픈 수정을 의주가 밤새 간호했어요.
깨어난 수정에게 혼잣말로 묻습니다.
용형, 정말 주우진 좋아해?
금한양을 찾아온 수정.
"집이 참좋네요, 우리집에 일하러 왔을땐
거지꼴이더니"
수정은 우리엄마 왜 죽었냐고
엄마랑 나 지하실에 가두고 문잠궈서
우리엄마 죽었다고 따집니다.
(사실 문잠그고 달아난건 혜라인데요..)
수정은 금한양에게 아줌마 딸
최나라를 내가 망치겠다며
흑화합니다. 🫠
황회장은 의주에게 엄마를 찾았는지 묻는데,
의주는 엄마 찾았고
이제 이영애 찾는 일 안하니까
더이상 연락하지 마시라며
만수무강하시라고 끊습니다.
의주는 우진에게 병원비를 갚고자
마성에 찾아왔는데 우진이 만남을 거부합니다.
수정은 생각해봅니다.
최혜라 너에게 가장 소중한게 뭘까,
문득 우진과 우진의 딸 하민과 함께
한강으로 소풍 가던 날
썩소로 쳐다보던 혜라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수정은 우진에게 강력하게 마음을 표현합니다.
평소 호감이 있기도 했지만
혜라가 절망하는것을 보기 위해서죠.
최혜라 팀장 좋아해요?
좋아하지마세요.
본부장님이 최혜라 좋아라는거 저 싫어요.
최혜라 좋아할거면 차라리 날 좋아해요.
우진의 방으로 들어가려는 의주를
혜라가 막습니다.
용수정씨 때문에 미치겠어요.
이미 좋아해요..! 🩷
내가 당신 좋아한다고
우진은 마음을 고백하면서
수정을 껴안습니다.
이때 의주와 혜라가 본부장실로 들어오면서
수정은 혜라를 매섭게 바라보고
30회 끝이 났습니다 :)
용감무쌍용수정31회 예고입니다.
우진은 이제 적극적으로
수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혜라는 민경화를 찾아가 우진을 말리라며
미쳐 날뜁니다.
의주는 수정에게 동생이기 싫다고 하는데요.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용수정 31회 리뷰로 돌아올게요.
힘들어 하는 수정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는 여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