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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프로필 나이 결혼 군대 본명 고향 영화 드라마 '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6.

연우진은 2009년 영화 <친구사이> 출연으로 첫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오고 있다. 정통 로코부터 사극, 오컬트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하며 다양한 역할을 맡아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연우진은 최근 <멱살 한번="" 잡힙시다=""> KBS2 월화미니시리즈에 출연하여 이번엔 강력계 형사 역할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연우진 프로필

 

나이 : 1984년 7월 5일 출생. 만 39세

본명 : 김봉회

고향 : 강원도 강릉시

신체 : 185센치, 체중 75키로

군대 : 육군 만기 전역

데뷔 : 2009년 영화 <친구 사이?="">

소속사 : 점프 엔터테인먼트

MBTI : ISFP-A

혈액형 : AB형

 

 

 

 

영화 <친구 사이="">로 먼저 데뷔한 연우진은 이후 TV 데뷔작은 2010년 방송 된 <신데렐라 언니=""> 드라마로 데뷔했다. 극 중에서 송은조 역할로 등장한 문근영을 짝사랑하던 모범생 동수 역할로 등장했으며, 이후엔 <몽땅 내사랑=""> 시트콤에 캐스팅 되어 자신감 넘치는 방우진 역할을 소화했다. 평소 연우진은 차분하면서 조용한 성격을 지닌 편이지만 시트콤에 출연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 작가들과 상의하며 연구한 끝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출연 드라마는 <오작교 형제들=""> 주말드라마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극 중에서 연우진은 황태필 이란 인물을 연기했으며 황태필은 세상을 떠난 작은 아버지의 아들 황태희를 맡았던 배우 주원을 자신의 가족이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받아들인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으며, 항상 어머니의 관심과 보살핌을 독차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에 큰 일이 일어난 시점에 고생하신 어머니의 편을 들기보다 정의만을 먼저 생각하는 황태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로 연우진이란 배우의 존재감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는 계기를 맞는다.

 

 

 

 

<오작교 형제들=""> 출연으로 배우로서의 흐망과 미래를 엿 볼수 있었던 연우진은 이후 4부작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에 한재광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데뷔 후 첫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 첫 주연작 보통의 연애 드라마는 한재광이 자신의 형을 살해하고 7년 동안 도주 중인 살인 용의자 딸 김윤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서서히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어쩔수 없는 힘든 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 내용으로, 연우진이 맡은 한재광 인물은 작가이면서 겉은 무심한 듯 편하고 친절해 보이지만, 내면은 차갑고 종잡을 수 없는 예측불가의 인물로 감정 하나부터 모두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잘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이후 <아랑사또전>에 또 다시 주연으로 출연한 연우진은 신분세탁으로 인한 사람의 반전으로 인해 욕망으로 가득찬 주왈 역으로 분해 첫 사극이자 악역에 도전했으며, 차기작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에서는 영민한 두뇌와 강한 근성을 지닌 이재희 역으로 출연해 정통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연애 말고="" 결혼=""> 드라마에서는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 역할로 등장하여 까칠, 능청, 코믹, 달달 등 매회 색다른 모습으로 무한 변신을 거듭해 '마성의 매력남' 칭호를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센스 있으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열혈한 지지를 얻으면서 드라마의 흥행에 여자주인공 한그루와 같이 일등공신을 해왔다.

 

 

 

 

이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드라마에서 배우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보였으며 이후 <내성적인 보스=""> 드라마에서는 업계 1우 홍보 회사 '유명 홍보'의 CEO 은환기 역할로 등장했다. 은환기 인물은 CEO임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 그에 대해 잘 모르는 미스테리한 존재이지만 그의 앞에 복수의 칼을 품은 채로운 역의 박혜수가 나타나면서 세상으로 다시 나오게 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7일의 왕비> 드라마에서는 오랜만에 사극 장르에 도전하면서 조선시대의 왕제 이역으로 분해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이라는 두 개의 폭풍을 이끌며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후 <이판사판> 차기작에서는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남다른 냉처함과 예리함으로 꼼꼼히 기록들을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조정의 달인 사의현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후 밀러터리 공포물 <써치> 드라마에 출연한 연우진은 한 회만 특별출연 했지만 극 전개에 핵심이 되는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역할로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선사했다. 그리고 <서른, 아홉="">에서는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할을 맡아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뿜어내면서 다정함, 배려심, 솔직함, 거기에 저돌적인 면까지 고루 갖춘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