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8회 리뷰
출처-jtbc드라마
[비밀은 없어 8회 줄거리]
우리 무슨 사이예요?
키스 이후 어색해진 기백과 우주. 기백은 궁금하다. 우리는 무슨 사이일까? 커플천국만 첫 방송을 했을 뿐 기백의 일상은 그대로다. 한편, 우주는 방송국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뭔가 결심이 선 정헌은 우주를 찾아간다.
비밀은 없어 8회 시작합니다.
"예쁘네"
송기백X온우주 키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기백X온우주 설럼 폭발💕
굿모닝
키스 후 다음날... 아침부터 찾아온 송기백에 당황한 온우주😅
누가 봐도 어제 키스한 사람들 같은... 어색한 송기백X온우주
촬영장 펑크난 출연진 찾느라 분주한 온우주
그때...
온우주 앞에 나타난 송기백✨
"왜 이제서야 네가 밉냐"
자신과의 관계 완전히 정리한 온우주에 미련 남은 김정헌
"우리는 무슨 사이야?"
걱정 가득한 온우주에게 확신을 주는 송기백의 대답!
"알고 온 건데?"
촬영장에서 싹 튼 사랑... 송운백에게 직진하는 채연 PD
"다 들으셨구나?"
온우주의 경고에도 뻔뻔하게 구는 민초희
커플 천국 특집 촬영장에서... 질투의 하트 송편 만들고 온우주 눈치 보는 송기백
선 키스 후 손잡기
드디어 손 잡은 송기백X온우주💕
"거짓말을 하는 게 우주를 지켜주는 거라 생각했어요, 우주를 지켜주고 싶었어요"
김정헌, 이제야 말하는 진심...
"오늘 꼭 할 말이 있는데..."
[삼각 엔딩] 포옹하고 있는 온우주X김정헌을 바라보는 송기백
비밀은 없어 7회 줄거리 7화
8년전 김정헌은 온우주와 결혼하고싶다고
자기 엄마한테 말했었네요
최유영이 도망가고 온우주가
출연자로 들어가게되네요
김정헌은 프로그램컨셉이 과거와 현재의
사랑사이에서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는거라서
온우주가 제격이라고 하네요.
온우주가 전에 자기랑 사겼던 사이라고!
송기백은 카메라앞에 섰을때 긴장되면
눈감고 최근에 제일 기뻤던일
3초만 생각하라고 팁을 주네요
온우주는 출연자로 투입되고
로봇처럼 말하네요 ㅋㅋㅋ
다른 출연자들도 작가님이라 실수로 부르고,
스텝보고 민구야 현장에 휴지
바로바로 채워넣으라하고
자꾸 출연자아닌 메인작가로서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네요ㅋ
부자연스러운 온우주를 커버쳐주고
계속 주시하고있는 김정헌, 송기백
여자들 소지품 선택해서 짝꿍레이스를 펼치는데
송기백, 온우주가 짝이되네요
송기백은 온우주가 이겼다고 좋아하자
좋아하니깐 엄청 귀엽다고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을 말하네요.
온우주는 못들었지만요 ㅋ
승리보상으로 일일데이트권을 받게되는데
게임못하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게임으로 승부가리자는 온우주
필사적으로 싸우고 송기백이 결국 승리하네요
송기백이 일일데이트권이 꼭 필요했던 이유는
민초희랑 시간을 가지기위해서!
최유영 왜 그랬냐고?
최유영 남친 있는거 폭로하겠다면서
나가라고! 안그럼 니인생 조져지는거라고
아주 세게 쫓아냈네요 ㅋㅋㅋ
송기백은 니가 누군가를 쫓아낼권리는없다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네요.
민초희는 송기백이 온우주한테 마음 있단걸알고
자기가 실수를 했다면서!
송기백은 더이상 안된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경고하네요
정구원이 온우주 아들이 아니라
피디 아들이었네요.
술자리 진실게임중 민초희는
온우주와 왜 헤어졌냐고?
온우주와 김정헌이 헤어진이유는
김정헌이 자기엄마한테 온우주를
좋은집안여자인거처럼 거짓말했네요
여자가 선택할때 민초희는 송기백에게
자기 최종선택하라고 !
자기선택안하면 또 무슨짓할지모른다고 협박을..
김정헌은 쓰레기줍는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옛날의 나, 옛날의 우리를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송기백은 거짓말을 못하는게 형벌같았는데
온우주랑 같이 있으면서 희망같다여겨졌고
행복했고 좋았다고 말하네요.
온우주가 자기한테 안전바같았다고!
자기도 온우주 지켜주고싶다고 하네요
실망해도 어쩔수없지만 지금 나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미안하다고!
송기백은 온우주 프로그램을 망칠까봐
최종선택으로 민초희를 선택
송기백한테 고백까지들었던
온우주는 혼란스럽고 결국 최종선택안함
한달동안 어쩌다보니 서로 오해를 못푼채
어색하게지냈는데 프로그램 첫방을
다함께 본후 오해를 푸네요.
서로 보고싶었다고 고백도하고
온우주는 최종선택전 긴장될때
송기백이 자기한테 예쁘다고 말했던
추억을 회상했네요
송기백에게 예쁘네 라고 말하며 키스
비밀은 없어 7회 줄거리 7화
이렇게 끝납니다.
오늘 선재 유퀴즈나와서 비밀은 없어
나중에 뒤늦게 재방하는거봤는데
초반에 꽤 웃겼네요 ㅋㅋ
비밀은 없어 8회 예고
키스는 했지만 아직 사귀는 사이인지는
모르겠다는 송기백 !
그럼 사귀자고 제대로 내꺼하자해야지 기백아ㅋㅋ
고백(Go back)’한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가 드디어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고 달콤한 입맞춤까지 나눴기 때문. 23일부터 드디어 달달한 연인 사이가 되는 것인지 설레는 기대감을 심었다.
8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기백과 우주의 투샷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솟게 만든다. 손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며 사진을 찍고 있는 기백과 우주의 모습은 영락없는 한 쌍의 커플이다. 잠자는 연애 세포를 일깨운 지난 밤의 키스 엔딩에 이어 또 어떤 달콤한 장면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8회 예고영상에선 기백과 우주 사이에 물음표가 띄워졌다. “둘이 사귀는 거야”라는 기백의 아빠 인수(신정근)의 질문에 기백은 “모르겠어요”라고 답한다. 그러자 “남녀 사이에 모르겠는 건 위험한 법인데”라는 인수다. 그 말을 들은 기백은 어쩐지 연락이 뜸한 우주를 보며 속상하기도 하다.
반면, 얼굴에 웃음 꽃이 핀 우주를 보며 주위 사람들은 “못 본 사이에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촬영 끝나고 몰래 정헌(주종혁)이 형이랑 연애하는 구나”라며 말을 거든다. ‘커플천국’ 홍보 차 나선 촬영 현장에서 정헌은 우주의 신발을 신겨주며 다정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밤중 우주와 정헌의 애틋 포옹까지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삼각 러브라인의 결말은 과연 무엇일지, 입을 맞춘 기백과 우주는 어떤 관계로 정의할 것인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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